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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기온이 올들어 가장 추운 혹한이라고 예보 되어있다.
영하9도에 체감 온도가 17도라하니 근래 추운 날인것은 분명하다.
그동안 영하 15도의 날씨에도 새벽운동은 포기하지 않고 나갔다.
이핑게 저핑게를 대다보면 게을러져 운동을 포길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 나가기로 마음 먹었다.
그대신 거실에서 몸풀기 준비운동으로 허리와 무릎 어깨 근육 풀기 운동을 충분히 했다.
사실 나이가 들면 젊은 사람들과 달리 찬바람을 쏘이면 특히 혈압약을 먹고있는 사람에게는 위험하다고 했다.
몇년전 부터 혈압약을 복용하고 있기에 조금은 조심 스럽다.
그래서 가능한 7시 넘어서 운동장에 나간다.
6시 30분경 집안에서 준비운동후 테니스 코트에 나갔다.
이강면회장 혼자 나와 운동장 돌기 준비 운동을 했다.
테니스에 광적인 고정 회원 이외는 나오지 않는다.
약간 바람이 불고 날씨가 추웠다.
하지만 운동에 열중하다보면 추위는 금방 잊게 된다.
두게임후 9시경 집으로 왔다.
아내가 병이 났나 보다.
기운이 없어 보인다.
어디가 아프냐 물으니 밤새 설사를 했단다.
아직 감기도 완치가 이닐텐데 설사라니 걱정이 된다.
병원에서 약처방을 받았단다.
무엇을 잘못 먹었을까 장염증세란다.
오늘은 종일 집에서 지냈다.
아내가 점심을 먹지 못한 것 같아 집앞 본죽 식당에 나가 불고기 버섯죽을 주문했다.
그리고 죽을 요리하는 동안 나는 옆집 식당 공화춘에서 자장면 식사를 했다.
주문한 죽을 포장해 아내에게 갖다 주었다.
내가 아내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이것이 고작이다.
아내가 아파 음식을 못할 지경일때를 위해 몇가지 요리를 배워야 겠다.
하루종일 테레비젼을 보다가 낮잠도 자고 책을 보다가 간식을 찾아 먹으며 하루 종일 방콕하는 무료한 날을 보냈다.
오전 11시경 아파트 후문 거리 겨울 풍경
| 마지막 숨 김 용 복 2인 병실의 커튼 사이로 신음소리 마지막 남은 생명을 한 모금씩 내어 놓는다. 그의 위속에는 신의 손으로도 움직일 수 없는 무거운 바위가 암으로 가득 찼다. 빨래처럼 춤을 추던 대문의 고추도 화려한 날의 신혼생활도 한 편의 드라마처럼 지나쳤다. 마치 기울어진 물병에서 물이 쏟아지듯 꼴깍..... 남은 숨을 비워 버렸다. 여보. 사랑해요. 휴-- 나 --도. 마지막 남은 숨으로. 2012. 12. 28. |
장안구청 주차장
| 스승과 제자 무봉 김용복 고교 제자와 술 한 잔 했다. "선생님!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것이 무엇인지 아세요." 제자에게 질문만하고 정년한 나는 난감했다. "글세! 난 잘 모르겠네." 제자는 웃으면서 "선생님! 저의 고추입니다." "왜? 그런가?" "생각만 해도 올라가니까요." "아하! 그렇군." 나는 제자에게 물었다. "이보게! 안군." "예! 선생님." "세상에서 제일 무거운 것이 무엇인지 아는가?" 한 참 깊은 생각 끝에 "선생님! 잘 모르겠는데요." "아! 그건 나의 ㅈ 일세." "왜요?" "내 건 아무리 생각해도 올라가지 않거든." 2013. 2. 6. |
아내의 죽을 주문해 놓고 옆 식당 공화춘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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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즐기는 법
산다는 것은
경험하는 것이지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고 앉아 있는 것이
아니다. 무지개를 보고싶은 자는
비를 즐기는 법을 배워야 한다.
- 파울로 코엘료의《알레프》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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