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사진 일기

2013. 12. 27. 사진 일기

무봉 김도성 2013. 12. 27.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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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집에서 하루종일 지냈다.

 

3기 수료생 장원 작품

 

 

 

 낮 12시경 아파트 후문 거리 풍경

 

 

장안구청 주차장

 

경인일보 인터뷰 기사

““클릭을 하고 댓글을 다는 시간이 가장 즐겁습니다.” 매일 카페와 블로그 등 40곳에 자작시를 보내는 김용복 국보문학작가회장(70·수원 조원동). 중등 교장을 지낸 김 회장은 수학을 전공했지만, 지난 2003년 정년퇴직후 글쓰기에 입문했다. 2004년 한비문학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고, 올 1월 단편소설 ‘바람이 놓고 간 사랑’이 국보문학 신인상으로 선정됐다. 뒤늦은 문학도의 길을 걷고 있지만 규칙적인 글쓰기만큼 필력이 기대된다.

매일 새벽 4시면 눈을 뜨고 그 때부터 2시간 동안 창작에 매달립니다. 가슴속에 남는 시와 소설을 쓰고 싶습니다.”

그에게 인터넷은 독자와의 대화창구다. 자신의 홈페이지는 물론 각종 문학 카페에 그날 쓴 시를 올린다. 물론 지인들도 아침마다 그의 시를 이메일로 받아 본다.

“제 시를 읽고 댓글을 달아주는 분들이 너무 고마워요. 매일 1~2시간은 댓글을 읽고 답장을 쓰죠. 그 시간이 제일 행복합니다.”

글쓰기와 함께 열심인 부분이 바로 서각. 안산서 교편을 잡던 시절인 1995년부터 6년 동안 석천 김상철에게 서각을 배웠다.

“교감때인데 수업이 없으니 아이들에게 천자문을 가르쳐 보자고 생각했어요. 이후 한자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것이 무얼까 생각하다 서각을 배워 한자를 새겨 복도에 걸어놓으면 학생들이 좀더 친근하게 천자문을 익힐 것이라 생각했죠.”

김 회장에 따르면 서각은 서예와 달리 짧은 기간에 매료되기 쉬운 장르라고 한다.

“서예는 몇 시간 써야 자신의 필체가 나오는데, 서각은 기존 그림이나 글씨를 나무에 새기는 것이라 남녀노소 불구하고 3~5개월 정도 습작하면 쉽게 그릴 수 있어요.”

대한민국 서각대전 등에서 입상한 김 회장은 최근 서각작품을 기증하며 새로운 보람을 느끼고 있다. 전북 부안 내소사의 종무소 현판을 비롯, 서울지방 교정청, 성포중학교, 22사단 헌병대 등에 현판을 기증했다.

특히 광교산 5곳에 한시가 적힌 서각작품을 설치했다. 광교산 정상인 시루봉과 정자에 가면 끌과 정으로 정성스레 파낸 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등산객들을 위해 산에 어울리는 한시를 골랐어요. 지역사회를 위해 현판도 기증하고 문화재전수관이나 문화센터 등에서 서각을 가르치며 봉사하는 것이 작은 바람입니다.”

테니스 마니아인 김 회장은 60세 이상이 참여하는 이순테니스대회에서 준우승까지 오른 실력파다.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멋진 인생 ‘스매싱’이 기대된다.

/이형복기자 bok@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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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별 철도직원 평균연봉>

    국가별 철도직원 임금.JPG

    코레일 6300만원(2012년)

    http://info.korail.com/2007/kra/ope/ope10000/w_ope13008.jsp

    일본철도 평균 552만엔(5600만원)

    http://nensyu-labo.com/gyousyu_train.htm

    미국철도 $41,000(4200만원)

    http://www1.salary.com/Railroad-Worker-Salary.html

    프랑스철도 ? 40,877(5900만원/상여금 포함)

    http://www.salairemoyen.com/salaire-metier-5933-Pilote_du_rail_.html#.UrVfrtIUR6F

    독일 ? 33,000(4700만원 /2011년)

    http://www.wsws.org/en/articles/2011/02/trai-f24.html

    영국 £32,400(5600만원)

    http://www.netsalarycalculator.co.uk/train-driver-salary/


    참고 국민소득

    한국 23,000달러

    일본 46,000달러

    미국 49,000달러

    프랑스 42,000달러

    독일 42,000달러

    영국 38,000달러

    코레일 인원.jpg

    국고지원.jpg

    aaf56388ec7c1b70033132559b656547.jpg

    신의 직장을 지키려는 코레일노조의
    처절한 사투 현장

     
     

     
     

     

     

     

    "아래를 내려다보지 말라"

     

    오늘의 작업줄이자

    내 목숨이 걸린 18밀리미터짜리 로프.

    안전판에 앉고 나면 나는 결코 아래를

    내려다보지 않는다. 그건 주인아저씨한테

    배운 것이다. "초보 때는 절대 아래를

    내려다보지 말거래이. 눈은 항상 빌딩

    꼭대기나 하늘을 바라보라꼬. 지나가는

    구름이나 새를 보래. 새 날개를

    띄워 주는 바람도 보고."

     

     

     

    - 박찬순의《무당벌레는 꼭대기에서 난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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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은 그림 사무실엔 한 폭의 황산이 걸려 있다 얼마 전 여행에서 사온 먹빛 산이다 세관에선 액자만 살피고 산봉우리 몇 개는 눈여겨보지 않았다 기암절벽과 수천 그루의 소나무와 바람은 무사통과 되었다. 전설의 장사壯士처럼 바위 많은 산 하나를 통째로 들고 왔다. 그날부터 즐거운 숨박꼭질이 시작되었다 아침마다 오르던 산 대신 그림 속 일만 계단을 오른다. 반갑지 않은 사람이라도 찾아오면 슬쩍 그림 속 소나무 뒤로 숨곤 한다. 그럴 때마다 보였다. 숲속에는 돌을 지고 오르던 옛 석공과 구름이 쉴 새 없이 피어나오는 신비한 바위와 세상의 모든 새를 품고 있다 날려 보내는 포란의 고목하나를 보았다. 삭발한 자의 속죄가 숨어있고 몇 천 년을 소리 내지 않고 엎드려 있는 짐승 한 마리를 보았다. 그러다 그림 밖을 나오면 쉼 없이 절벽을 깍는 소리가 시계 속으로 들어가고 날개가 부러진 빈 바람 소리가 선풍기속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 때 알았다 큰 산 하나를 뒤질 수는 있어도 작은 그림 속은 쉽게 뒤질 수 없다는 것을 한참동안 그림 속을 살피다 가는 사람들, 저마다 황산 숲속에 무언가를 숨겨놓고 간다는 것을. 詩/박무웅

            http://cafe.daum.net/sogoodpo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