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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 테니스를 나가지 못했다.
얼마전 아내의 하지정맥류 검사 결과를 보러 가는 날이다.
아내는 미리부터 검을 먹고 한숨이 땅에 꺼져든다.
여보! 너무걱정하지 말아요 .
아내는 남에 일같이 말하지말라고 짜증을 낸다.
우리 부부는 언제 늘 이렇게 티격태격한다.
예약시간이 11시 40분이다.
그래서 출근시간을 피해 9시 집을 나섰다.
아내가 버스에 자리를 잡을까 걱정했다.
승용차를 가지고 종합 운동장에 주차했다.
우리 집앞 정거장에서 두 정거장 거슬러 올라 갔다.
결국 주차료를 내고 자리를 잡은 셈이다.
상당에서 4호선 전철을 타고 혜화역에 도착했다.
병원에 도착하니 10시 30분으로 1시간 미리 도착했다.
접수처에서 예약시간 보다 1시간 지연 될것 같으니 아예 점심 식사후 오라고 했다.
이건 병원이 아니라 학교나 다름 없다.
환자와 보호자들이 각종 진료입구를 메웠다.
각자 말못할 사정들도 많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잠시 휴식후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미련맞게 옷을 너무 두껍게 입고와 무더워 고생했다.
오후 1시 30분경 담당의사를 만났다.
검사결과를 사진을 보여주며 설명했다.
레이저로 수술을 해야 한다.
하지정맥류 수술환자가 매일 5,6명은 된다고 했다.
겉으로 나타난 부분도 있지만 살속 지방 사이에 혈관도 제거 해야 한단다.
결국 2014. 1. 6. 09:30 수술하기로 예약을 했다.
하지 정맥류로 인한 통증은 없으나 보기가 우측 종아리가 지렁이처럼 보기가 흉하게 혈관이 엉켰다.
수원에 오후 4시경 도착했다.
운동장 주차료 최대 3,500원을 지불했다.
주차료가 조금은 아까왔다.
아내를 집에 되려다 주고 잠시 쉬었다가 권성훈 교수와 5:30 저녁 식사 시간에 맞춰 식당에 갔다.
최동호 시창작 교실 강의 준비를 위해 수고하는 경기대 학생 강보람, 이승주 두학생과 오인숙 시인 5명이 갈비탕으로 식사를 했다.
그리고 7시부터 제9강 한양대 교수 서안나 시인의 시창작 특강을 들었다.
9시 30분 수강을 마치고 집에 오니 10시가 넘었다.
오늘은 피곤한 하루를 보냈다.
서울의대 시계탑
서울대학교 어린이 병원
병원내 커피숖 건물
서울의과대학 병원
마로니 공원
새로단장한 젊은이들의 광장 마로니공원 조형물
마로니 공원
서울대 병원 앞 마로니 공원
화홍문
화홍문과 수원천
멀리 보이는 방화수류정
수원 양쪽에 능수버들이 줄을 서 있다.
화홍문앞 수원천변 인도에 쉼터
밤에 보는 화성 행궁
행궁건물 야경
화성행궁
화성행궁 정문 야경
화성행궁광장 야경
수원 문화센타 건물
최동호 시창작 교실/수원문화센타 지하1층 홍보관
서안나 교수
서서 열강하시는 서안나 교수님
서안나 교수의 강의 장면
수강하는 회원들
수강생 단체사진
최동호 시창작교실 제9강 서안나 교수님 특강 기념 사진
---테니스 여담---
우리는 지나쳐 하는 말이 지만 생각해 보면 우습게 들리는 말이 있다.
이순이 넘은 노인들의 테니스 경기를 하다보면 서로 파트너 끼리 붙어라 올려라 주문이 많다.
붙어라는 것은 상대에게 공경의 공간을 줄이기 위해 네트에 붙어 서러나는 주문이요
올리라는 것은 항상 가슴 위쪽으로 라켙을 올려 준비하라는 주문이다.
테니스 경기중 짧은 공을 상대에게 주면 10중 8,9는 공격을 당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공이 엔드라인 근처 가까이 떨어지도록 공을 치라고 주문을 많이 한다.
그래야 상대가 공격을 못하고 수비공을 칠때 공격의 찬스를 잡으라는 것이다.
짧은 공을 상대에게 보내 공격을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마련이다.
이 때 점잖은 선배가 "이보게들 짧으면 빠지네."라고 충고를 한다.
"짧으면 빠진다."를 여러번 되뇌이다 보면 웃음이 절로 나온다.
빠진다는 것은 낭패다.
고속으로 달리는 차에서 타이어가 빠지면 대형 사고를 면치 못할 것이다.
재수 없다는 말을 두부를 먹다가 이가 빠진다는 속담도 있다.
그런 짧으면 빠진다는 말은 잠자리에서 부부간에 성행위중 그것이 짧으면 빠진다는 속뜻을 내포한다.
이것도 한참 클라이 막스에 빠지면 맥이 빠질게다.
아마 자주 빠진다면 귀퉁이 얻어 맞일 일이다.
짧으면 빠진다는 말은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두남자가 상대 두여자 파트너를 결정할때
보통 남자끼리 하는 말 내가 젊은 여자 먹을께 네가 늙은여자 먹어라.
먹는다는 의미는 파트너를 선택한다는 의미다.
그런데 왜 우리말이 요로코롬 야릇하게 들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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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 없다
예술이
다른 학문이나 기술과
구별되는 점은 정답이 없다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예술은 삶과 많이 닮아 있다.
삶에도 정답이 없기 때문이다. 예술에는
스승이라도 있으나 삶에는 스승조차 없다.
삶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인지 알기 위해서는
일생을 보내야만 한다.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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