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궁금하시지요.
아래 클릭해 보세요.
바로가기
선택지역
오늘은 수원시 이순 테니스 수요모임 송년 테니스 대회가 여기산 테니스 코트에서 있는 날이다.
그리고 저녁 7-9까지 경기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시창작 수강이 있는 날이다.
아침 7시 테니스 코트에 나가 몸풀기 한 게임후 집으로 왔다.
식사후 자동차 서비스 센타에 들려 엔진오일과 부동액을 갈았다.
9시 40분 장안구청 앞에서 박순호 회원을 만나 여기산 테니스코트로 갔다.
모두들 건강한 모습으로 19명 전원이 출석을 했다.
짙은 안개로 운동에 조금 영향을 주었으나 날씨가 포근해 운동하기에 적당했다.
9개팀을 세팀씩 3개조로 리그전을 해 최종 4팀을 선발 결승전으로 공동 우승 2개팀 공동 준우승 2개팀을 선발로 해산했다.
경기결과
공동우승 -- 호영희 안복부, 장순태 박기복
공동준우승 -- 이종화 박순호, 이강면 전재준
회비결산 보고
4월에 정자동 베스타운 코트에서 김용복이 거금으로 점심식사 제공한 내용이 누락되었다.
참가 상품으로 대천김 한 셑을 전달했다.
대천 김 선물셑
점심은 수원 화성행궁부근 수원갈비스토리식당에서 미국산 갈비살로 포식을 했다.
다음주 수요일에 만나기로 약속하고 해산했다.
그리고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경기대평생교육원 시창작 수강후 귀가 하루를 마감했다.
대전에 아이라 카페지기 여향 아우 여자 시인이 위 사진을 편집해 보냈다.
내사 진은 지난 10월 말 하동 섬진강가에서 새벽에 찍은 사진이다.
산허리를 두룬 구름(霧峰)이 너무나 아름다워 기념으로 사진에 담았다.
청바지에 빨간구두 신은 날씬한 아가씨 매력적인 몸매를 보며 새벽에 팬티안에 텐트를 쳤다.
---테니스 여담---
우리는 지나쳐 하는 말이 지만 생각해 보면 우습게 들리는 말이 있다.
이순이 넘은 노인들의 테니스 경기를 하다보면 서로 파트너 끼리 붙어라 올려라 주문이 많다.
붙어라는 것은 상대에게 공경의 공간을 줄이기 위해 네트에 붙어 서러나는 주문이요
올리라는 것은 항상 가슴 위쪽으로 라켙을 올려 준비하라는 주문이다.
테니스 경기중 짧은 공을 상대에게 주면 10중 8,9는 공격을 당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공이 엔드라인 근처 가까이 떨어지도록 공을 치라고 주문을 많이 한다.
그래야 상대가 공격을 못하고 수비공을 칠때 공격의 찬스를 잡으라는 것이다.
짧은 공을 상대에게 보내 공격을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마련이다.
이 때 점잖은 선배가 "이보게들 짧으면 빠지네."라고 충고를 한다.
"짧으면 빠진다."를 여러번 되뇌이다 보면 웃음이 절로 나온다.
빠진다는 것은 낭패다.
고속으로 달리는 차에서 타이어가 빠지면 대형 사고를 면치 못할 것이다.
재수 없다는 말을 두부를 먹다가 이가 빠진다는 속담도 있다.
그런 짧으면 빠진다는 말은 잠자리에서 부부간에 성행위중 그것이 짧으면 빠진다는 속뜻을 내포한다.
이것도 한참 클라이 막스에 빠지면 맥이 빠질게다.
아마 자주 빠진다면 귀퉁이 얻어 맞일 일이다.
짧으면 빠진다는 말은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두남자가 상대 두여자 파트너를 결정할때
보통 남자끼리 하는 말 내가 젊은 여자 먹을께 네가 늙은여자 먹어라.
먹는다는 의미는 파트너를 선택한다는 의미다.
그런데 왜 우리말이 요로코롬 야릇하게 들릴까.
수원시 이순 테니스 연맹 수요모임 송년테니스 대회 개회식에서 호영희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여기산 코트
어늘따라 안개 짙어 운동에 약간 지장을 주었다.
이강면 전재준/박순호 이종화
차수현 윤석공/장순태 박기복
테니스 경기에 열중하는 회원들
여기산 코트
아파트와 코트 주변 환경이 아름답다.
참가자 기념사진(19명 회원 전원 출석)
좌->김상수 박기복 안복부 이용만 이종화 호영희 장순태 김영석
김문기 김기석 이민철 박순호 이기정 전재준 차수연 이강면 윤석공 김용복 18명 김청극회원 출석했다 사정으로 미리 귀가.
내년에도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다시 만나 테니스를하자는 다짐으로 기념사진에 담았다.
공동 준우승 전재준 이강면, 이종화 박순호
공동우승- 호영희 안복부/ 장순태 박기복
페회식 장면
수원 화성 행궁 부근 수원 갈비 스토리 식당에서 갈비살 고기로 점심 식사를 했다.
내가 잘 알고 있는 정다운 시인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식당 내부에는 시화 판넬이 걸려 있다.
호영희 회장의 건배
우리모두의 건강을 위하여 건배
오랜만에 소고기 갈비살로 포식했다.
반주도하며 한해를 보내는 마지막 보내는 송년회
3인 기준 갈비살 1킬로
쟁반에 양념 갈비가
김상수 총무가 행사를 진행하느라 수고를 했다.
미국산 갈비살 고기가 1,000 그램에 35,000원으로 먹을만하다.
무봉의 인사말 장면을 식당 여중인 정다운 시인이 스냅을 보내 왔다.
모두가 넉넉하게 고기를 먹었다.
가난한 나무지팡이의 겨울
김 용 복
언제나 겨울은 길들기 전에
창끝처럼 불쑥 나타나기에
지팡이는 굽은 허리가 더 휘고
찬바람은 지구 북쪽
모퉁이에서 시작했고
빙산이 무너질 때 이는
날 바람이 얼굴을 할퀴었다.
솜털 온기마저 뽑아내
핏줄이 오그라들고 오들오들 떨려
지팡이는 중심을 잡을 수 없는 떨림
차가운 바람이 뿔처럼
문풍지 틈을 비집고
천정에 한기를 채워
냉기 감도는 어두운 반지하방은
무덤이나 다름없다.
토해버릴 한숨도 마르고
안구를 적실 눈물마저 말라
안개처럼 뿌연 헛것을
핏줄인 가하여 허공을 본다.
삶의 돌부리에 다친
외로운 외톨이 지팡이는
*영구(靈柩) 속 쪽방 귀퉁이에서
오늘이 마지막이기를......
슬픈 기도로
운명을 비는 독거노인들.
2013. 12. 4.
*영구(靈柩) : 시체의 영을 넣는 관
우울증 치유
요즘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 질환이 늘고 있다.
정신 질환은 영혼과 관련이 있다.
이 병은 현재의식과 잠재의식 사이에 있는
영혼이 빠져나가 버릴 때 일어난다.
현실 세계에서 아주 고통스럽거나
슬픈 일을 겪으면, 영혼이 육체에
머물지 못하고 나가 버린다.
- 이하레이카라 휴 렌의《하루 한 번 호오포노포노》중에서 -
|
|
'24. 사진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13. 12. 6. 사진 일기 (0) | 2013.12.06 |
|---|---|
| 2013. 12. 5. 사진 일기(아내와 서울대병원 데이트, 최동호 시창작 수강) (0) | 2013.12.05 |
| 2013. 12. 3. 사진 일기 (현판 납품) (0) | 2013.12.03 |
| 2013. 12. 2. 사진 일기 (0) | 2013.12.02 |
| 2013. 12. 1. 사진 일기(제13회 지역문학교류 두째날) (0) | 2013.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