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사진 일기

2013. 12. 1. 사진 일기(제13회 지역문학교류 두째날)

무봉 김도성 2013. 12. 2.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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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에 초상권 침해라고 생각되면 댓글을 달아 주시면 바로 삭제해 드립니다.

 

 

두쨋 날 아침 식사후 제4부 오세영 교수의 문학특별강좌 "한국의 근현대 시와 정치"라는 주체로 강의가 있었다.

제13회 지역문학 전국시.도 문학인 교류대회 행사를 주관하신 황하택 이장장님과 관계자 여러분에게 충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행사를 마치고 기념 사진 촬영후 10시20분 귀경 길에 올랐다.

귀경길 배문석회장의 재치와 유모 그리고 여흥즐기기 프로그램 운영으로  오후 7시 서울 서초 구청앞에서 해산했다.

짧은 1박 2일의 여정을 통해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사랑속에 문우의 정을 듬뿍 가슴에 담아 왔기에 오랬동안 행복한  여운이...

 

 

아침 식사 차림상

 

 

밥상차림의 찬

 

 

아침 식사하는 광경

 

 

금호 리조트의 새벽 정경

 

 

 

 

오세영 교수의 특강

 

 

 

 

한국의 근대시와 정치라는 주제로 1시간 동안 열강하고 있는 오세영 교수

 

 

 

 

행사 종료 기념 사진

 

 

담양의 죽녹원 관광

 

 

 

싱그러운 대나무 숲길을 오르고 있다.

 

 

여유있는 산책으로 담소도 나누고

 

 

여러차례 죽녹원 관광할 때마다 인물화를 스케치 하고 싶었다.

 

 

40분 관광 시간에 나는 인물화 스케치를 했다.

 

 

어쩌면 내게는 처음이자 마지막 얼굴 스케치가 될 것이다.

 

 

미대 출신인 김회생 화가가 정성을 다해 스케치 했다.

 

 

전문가 답게 20분만에 그림을 완성했다.

 

 

얼굴과 똑같이 그렸다며 10년은 젊게 보니다고들 일행이 말했다.

 

 

담양군 백동리 한우촌 식당에서 돌솥 육회 비빔밥을 맛있게 먹었다.

 

 

 

먹음직 스러운 한우 육회 돌솥 비빔밥

 

 

육회 돌솥 비빔밥

 

 

 

이름 모를 나무 열배를 승용차 검정 보네트 위에 놓고 작품을 연출해 보았다.

 

 

하늘의 구름이 배경으로 반사되는 모습이 보기가 좋다.

 

 

 

 

 

관광버시 좌석 시트에 올려 놓고 촬영했다.

 

 

마치 홍시처럼

 

 

 

 

 

 

 

 

담양 민속 체험마을 추성찬 기념관에서

 

 

 

파란하늘의 구름과 개와집이 아름운 구성을 이루고 있다.

 

 

 

 

 

 

추성창 기념관 안내도

 

 

 

죽향문화 체험 마을 안내도

 

 

주변의 배경이 너무나 아름다워 백덕순 시인과 구용서 박사님에게 부탁하여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보았다.

 

 

나는 두분이 더 다정한 모습으로 서로를 바라보도록 요청에 순간을 잡았다.

 

 

鳶飛漁躍(연비어약)/ 하늘에는 솔개가 날고 호수에서 물고기가 뛰는

대나무 숲으로 둘러진 아름다운 정경처럼 다정해 보이는 모습이 나무나 아름답다.

 

 

 

 

 

파란하늘의 구름과 낙엽진 나뭇 가지가 호수에 잠겼다.

 

 

비단 잉어가 한가롭게 관람객을 맞아 이사를 한다.

 

 

누구나 이 길을 걷노라면 시인이 될 것 같다.

 

 

 

시인의 길에 시인이 서 보았다.

 

 

분수가 하늘에 솟고 그 그림자가 물 속을 뚫는다.

 

 

물은 어찌하여 마다않고 모든 것을 받아 들이고 품어 내는지......

 

 

죽향이 녹아드는 나뭇 길을 걸으며 생각에 젖으니 이 길을 시인의 길이라 한들 누가 반대한다 손을 들을까?

 

 

대나무와 물과 나무다리 길 참 여인도 곱다.

 

 

바로 위에 있는 사진을 자르기로 편집 해 액자에 담았다./백덕순 시인

 

 

 

물그림이 너무나 아르다원 사징에 담았다.

 

 

우리가 가는 곳에 길이 있었다.

 

 

면앙정

 

 

분수와 대나무 그리고 나무다리와 호수

 

 

 

 

 

 

 

목 줄이 끈어진 망지들처럼 개구가 하늘에 솟는다.

 

 

담양의 명소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기념사진

 

 

이수정 시인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남원 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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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자의 시간 사내의 팔뚝에 물결치는 것은 구릿빛이다 불편한 길은 쉽게 평정해야한다는 듯 사내의 구릿빛 팔뚝이 바람을 가른다 쇠망치가 허공을 후려칠 때마다 갈기를 늘어뜨린 말들이 화들짝, 깨어난다 금세 신발을 갈아 신고 달려 나갈 듯 이마에 돋는 땀방울이 차갑게 화덕을 달군다 거칠게 달려온 갈기를, 발톱 아픈 날들을 구부리고 두드렸다가 다시 펴는 망치질 저 사내의 동작은 한 치의 오차도 없다 어쩌면 빠른 속도가 스스로에게 필요한 듯 발 아픈 말들이 씽씽 달릴 수 있게 힝힝대던 무쇠를 얌전한 수제화로 다듬고 있다 징이 없어서 자주 떨어져나갔던 발굽들 그래, 달리지 못한 세월은 얼마나 많았던가 잘 부리려면 제대로 손을 봐야하는 법 울퉁불퉁한 길도 잘 달릴 수 있게, 편자는 말의 신발, 불편한 구두의 말들에게 편자를 대주는 일은 길을 잘 닦는 일이다 검게 그을린 땀범벅의 근육이 불꽃 너울대는 화덕에 시우쇠를 녹이면 망치질 손등마다 시퍼런 힘줄이 불끈 솟는다 발굽의 두께를 다스리기 위해 몇 번이고 두드리고 다시 펴는 시간 땀인지 눈물인지 분간할 수 없는 달아오른 열기가 여름 장제소를 달구고 있다 *편자 : 험하고 울퉁불퉁한 노면으로부터 말발굽을 보호하기 위해 덧대는 U자형의 쇳조각. 詩/임동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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