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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아직 동이 트기전 새벽에 아파트정자에서 몸풀기 준비 운동을 했다.
이제는 아푸지 않고 오래 살기 위한 몸부림처럼 살아가는 것 같다.
가다가 언제 멈출지 모르지만 앞으로 앞으로 하루하루를 당당하게 살아가자.
핸들을 잡고 4킬로 밖 테니스 코틀르 향해 차를 몰았다.
지금 시간 새벽 6시 40분 출근 차량이 길을 메운다.
테니스 코트에 도착하니 젊은 회원들이 조명 아래 열심히 경기를 하고 있다.
중국여행후 국보문학 동인지 출판 기념회 아차산, 토지 박경리 평사리 문학제,
영과 원자력 발전소 견학, 충북 영동 황간의 월류봉과 반야사 무수전등산, 김천의 직지사,
경주 1박 2일 부동반 여행등 무리한 나의 생활에 피로겹처 몸의 커디션이 좋지 않다.
아침 9시까지 테니니스 후 서각작품을 마무리 했다.
집에 오니 아매의 주문이 많다.
딸들에게 나누어 줄 총각 김치 6단 다듬어 깨끗이 씻었다.
그리 쪽파, 갓을 다듬어 씻었다.
잘들지 않는 부억 칼을 숯돌에 갈아 주었다.
그리고 식탁 위 전등이 먼지를 뒤집어 써 모두 분해해 깨끗하게 비누물로 세척해 조립해 달았다.
새로 산 것처럼 밝고 깨끗했다.
집안에 먼지를 털고 쓸고 걸레질 청소를 했다.
수고했다고 아내가 삽겹살을 구어 놓고 식탁에서 기다렸다.
11월 30일 전남 화순 무학제에 가자는 배문석 간사의 요처으로 이영순 작가와 함께 가기로 신청했다.
1박 2일에 2만원 회비는 공짜로 겨울 여행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루 종일 집에서 시간을 보냈다.
우리 아파트 에서 바라본 여명의 아침
테니스 경기에 열중하는 동호인들
수원화성의 동북포루
작품 마무리
홍고 동기동차 시인 윤태운 에게 선물할 작품이다.
최종 마무리한 작품
할 일의 발견
웅덩이가 가득 차고
흐르기를 그치면 썩듯이,
한 민족의 마음이 사명감을 잃어버리면
망하고 만다. 반대로 아직도 바라는 이상이 있고,
자부하는 사명이 있으면 결코 망하지 않는다.
살고 싶거든 할 일을 발견해 내어라.
사명의 자각이야말로 재생의
원동력이다.
- 함석헌의《뜻으로 본 한국역사》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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