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사진 일기

2013. 11. 13. 사진 일기(수요이순테니스 모임 여기산 코트, 경기대 시창작 수강)

무봉 김도성 2013. 11. 13.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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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6시20분 아파트 옆 정자에서 몸풀기 준비 운동을 했다.

동편의 여명에 샛별하나가 유난하게 빛을 발했다.

내가 언제까지 저별을 바라보며 새벽을 열어 갈까?

막연한 생각으로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했다

테니스 코트에 도착하니 점ㄹ은 동호인들이 조명 빛아래 스트록에 열중하고 있다.

동탄에서 새벽운동을 나오는 강도순 선생을 바라보며 나의 젊은날이 회상되었다.

내가 그렇게 테니스에 미쳐 40여년을 운동하고 있으니 말이다.

안산 24킬로 출근하면서도 새벽 운동후 아침 먹고 출근 했던 나를 생각한다.

시간밥을 해준 아내가 나 때문에 고생해 노년에 금이간 질그릇처럼 성한데가 없다 생각하니 가슴이 메인다.

 

어제 서각작품 작업 샆로로 다듬어 토분을 발라 말려 놓았다.

내일 아내와 1박 2일 경주 여행을 떠난다.

13일 오늘이 결혼 48주년 기념 선물로 신혼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사림학교 연금 공단에서 공모한 이벤트에 운이 좋게 당선되어 무료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새벽 테니스 후 여기산 코트에서 수요이순 테니스 모임이 있는 날로 박순호 동호인과 여기산 코트로 갔다.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운동후 점심 식사후 해산했다.

저녁 7시 부터 9시까지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시창작 수강을 했다.

시창작에 대한 공부를 하면 할 수록 어렵다.

오늘은 컵에 대한 제목으로 자작시를 써내고 평가를 받았다.

 

다음 과제 시 제목은  엽서이다.

 

 

 

 이준찬 회우너 손자가 귀엽다/ 오준영군

 

 

 

 유난히 할아버지를 따른다.

 

 

 아침 테니스 하는 조기 회원들

 

 

 친선경기 기념 사진

 

 

 

 동북포루

 

 

 이순 수요모임 여기산 코트에서

 

 

 테니스 코트와 아파트

 

 

 여기산 산책로

 

 

 여기산 공원 소나무

 

 

 롤라시케트장

 

 

 푸른 소나무 아파트 파란 하늘이 너무나 아름답다.

 

 

소나무와 메타세콰이어

 

 

 

 

 

 

 

'우물 안 개구리'

 

 

 

사람은

자기 자신보다 더 큰,

그것을 위해 인생을 걸 만한

보다 위대한 인생의 목적을 필요로 한다.

자신을 위해 사는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다. 당신은 자신보다

더 큰 것에 주목 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 릭 워렌의《하나님의 인생 레슨》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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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톱 한번쯤은 할켜서 앙칼진 여자의 성껄머리 보여 주고 싶었다. 가라 가라 몸 안에서 떠 밀려 드디어 손 끝에 다달아 세상 앞에 드러난 세상을 향한 나의 저항 그러나 체질적으로 저항은 조금만 길어도 불편해 가위를 들여 대 잘라 버린다. 그것도 잘 다듬으면 날카로운 펜촉으로 도약 몸 안에 오래 고인 진한 울화 배어나 이 세상 어느 벽보판에 붉은 글씨 하나 남길 수 있거나 중심없이 흔들리는 세상을 겨냥한 화살촉으로 키워도 좋으련만 시원하게 입 한 번 떼지 못하고 묵묵히 고요히 목이 잘린다. 콕 찍어 피 한 번 내지 못하고 으윽하고 소리 한 번 치지 못한 채 유순한 침묵으로 굳어 잘리고 마는 그러나 미지의 세상을 향해 멈추지 않고 자라나는 여자의 숨은 반란. 詩/신달자

          http://cafe.daum.net/sogoodpo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