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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허리 통증이 많이 나아져 아파트 정자에서 허리근육 강화 준비 운동을 마치고 코트에 나갔다.
2주만에 코트에서 경기를 해보았다.
갑자기 경기를 하다보니 약간 허리에 통증이 있었으나 그런대로 견딜만 했다.
오래만에 조복제 선배님이 우리 코트를 방문해 주시어 반가웠다.
모든 회원들이 조선배를 예의로 환영하는 모습을 보며 고문인 나로써 회원들에게 고맙고 감사했다.
오늘 이어서 두경기를 했다.
앞으로 서서히 강도를 높혀 운동을 해도 큰 무리는 없을 것 같다.
같은 나이또래와의 운동에는 그런대로 몸에 무리가 가지 않으나 젊은 사람들과의 운동은 허리에 무리가 갔다.
오늘 아침 해장은 지난번 입회한 장연식 회원께서 해장을 사셨다.
오늘 아침은 날씨도 좋고 맑은 주말이라 16명이 코트를 메웠다.
그리고 조복제 선배님께서 우리 코트에 입회 하기로 해 전회원 박수로 입회를 환영했다.
우리 코트 70대 회원 서열이 1. 조복제, 2. 김용복, 3. 장영일, 4. 한동수, 5. 이종영 5명이 되었다.
공식 호칭은 고문으로 하되 비공식 호칭은 형님으로 모시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오늘 아침 해장으로 신고한 장연식회원이 과용을 한것 같아 좀 미안했다.
아침 해장후 젊은 테니스 동호인들은 병무청 코트에서 2차 테니스 하자며 또래로 모여 출발했다.
오늘도 저녁 식사후 아파트 한 바퀴 산책하며 허리근육 강화 운도으로 온몸을 땀으로 적셨다.
샤워 한 후 일교차 때문 일까 밀려 오는 졸음 때문에 9시면 죽어 잠을 잔다.
아침운동을 하는 회원들
우리가 산다는 것은
무봉 김용복
눈이 온다 했는데 비가 온다.
새벽 창가에 보이는 길이 비늘처럼 번쩍인다.
어제가 대한, 머지않은 입춘의 입김에 비가 내린다.
겨울을 적시는 차가운 비가 가슴에 비질한다.
몸은 겨울비를 보고 생각은 고향의 안방에 있다.
아버지가 어머니를 타고 씨 뿌리던 날도 비가 왔을까?
그 씨가 햇빛 본 2월 어느 날 새벽을 깨고 내가 울었단다.
아버지는 나를 등에 태우고 말처럼 기어 다녔다.
목말을 태우고 담 넘어 세상을 보게 했다.
타는 것이 좋아 나는 깔깔대고 웃었을 거야.
썰매도 타고 그네도 타고 소달구지도 탔다.
토끼장의 토끼가 타고 돼지우리의 돼지가 올라탔다.
개가 개를 타는 것을 보고 나의 사타구니가 젖었다.
타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았을 때 사춘기가 왔다.
어린 시절 아버지가 어머니를 타던 날이 생각났다.
나도 아내를 맞아 아버지처럼 아내를 타게 되었다.
자가용도타고 비행기 기차도 크루즈타고 여행도 했다.
우리의 삶은 타는 즐거움으로 늙어 감을 알게 되었다.
이제는 며칠 전에 뽑아 놓은 무청처럼
젊은 날 창을 넘던 물총도 내 발등을 찧을 때가 있다.
그렇게 타는 것이 좋았던 날도 한 때
마지막으로 타야 할 것을 기다리는 것이 우리 인생이 아닐까?
2013. 1. 21.
수원화성의 동북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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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경기에 열중하는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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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칼국수
오늘 해장은 지난 번 새로 입회한 장연식 회원께서 사셨다.
오늘 모처럼 조복제 선배님이 우리 코트를 방문하셨다.
그리고 우리 클럽회우너으로 가입의사를 밝혀 전회원 가입동의 찬성으로 전원 박수로 환영했다.
막걸리 병을 들고 계신 분이 새로 가입한 조복제 선배님이시다.
조복제 선배님은 수원 지방 법원에 근무하다가 정년 하신후 이천에서 법무사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내가 제일 연장자였는데 새로 1년 선배 조복제 형님을 모시게 되어 반가웠다.
큰집 칼국수집에서 아침 해장하는 동호인들
12시 30분 아파트 후문 거리 풍경
장안구청 주차장
똑똑.~~
주무세요
요즘 허리때문에 고생 많으시죠
주사 맞아도 신통치 않고
이를 어쩌나.~~
즐겁게 운동하는 낙으로 사시는
울 쌤.~~
이렇게 몸이 아프고
심기 불편할땐
달콤한 차한잔 하시는것도
좋습니다
사향 마시고
제가 통영에서 특별히
맛나고 허리아픈 약도 쬐끔 첨가를 했으니
이거 한잔 드시면 삼사일 지나
거뜬 하실껍니다....ㅎㅎ
저도 요즘 큰아이 대학 원서 쓴다고
며칠를 듬성듬성 하는 날이 였어요
원서는 다 썻고
추석 지나고 면접보러 가야 할듯 합니다
저희 딸래미는
항공승무원이 꿈이라
그쪽 계열로 넣었는데
경쟁률이 만만치가 않네요
어쨌거나 잘되길 바라는 어미에 마음...
이렇게 쌤께 몇자 적다보니
제가 제 자신을 토닥거리는
마음이 돼 가네요
선생님 허리 얼릉 .~~
건강해지시길 바래며....
명미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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