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궁금하시지요.
아래 클릭해 보세요.
바로가기
선택지역
초저녁에 일찍 잠이든 탓일까?
창박의 가을비 소리 때문일까?
눈을 떠 화장실을 다녀와 보니 새벽 4시다.
한국문학 신문을 살펴보다 김학규 소설가의 소설 장의사와 소설가라는 단편 소설을 읽었다.
김학규 소설가는 내가 삼일학원 삼일상고와 공고를 함께 근무했던 화공과 선생님이시다.
그동안 신학공부를 해 목사님으로 삼일학원 교목으로 근무하고 있다.
신학을 전공한 목사님이 소설가로 문학활동하는 흔치 않은 예라 생각 된다.
소설 제목에서 장씨 성을 가진 의사 선생인데 장의사라 해 사람이 죽으면 장례를 치루는 장의사로 생각했다.
장의사와 여인 소설가 이야기가 에쌍할 수 없는 이야기로 전개되어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 단숨에 끝까지 읽었다.
조선일보 조간 신문을 펼치니 머릿 기사로 채동욱 검찰 총장의 사퇴에 관한 기사다.
누가보더라도 혼외 자식에 대한 추문이 그를 검찰 총수 자리에서 내려 오도록했다는 의혹을 씻을 수 없게 되었다.
사실인지 풍문인지는 모르나 절대 무관한 일이라 단정하기에는 의문이 간다.
차라리 사실이라면 언제 아디에 가던 이제는 솔직하게 털어 놓는 용기가 남은 여생이나 가족들을위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제 남은 여생 그런 풍문의 그늘에서 혼자 고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남자라면 한 때 혼외 여자와 예상치 못한 불륜의 길에 빠질수 있는 실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돋보기 도수가 낮아 책을 읽기에 불편해 독서를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현재 시력에 맞는 안경으로 바꾸었더니 훨씬 독서가 편해졌다.
이영순 에세이 집을 받아 놓고 책을 읽지 못해 그동안 여러번 이영순 작가로부터 책을 읽었느냐는 주문을 받았다.
이제 오늘 부터 책을 꼼꼼히 읽어 보고 다음에 만나면 수필 내용을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이다.
어제 오후 부터 내리는 비가 새벽에도 계속 비가 아침까지 오고 있다.
밖에 나가 운동 할 수가 없어 집안에서 아령과 헬스기를 이용해 온몸에 땀이 배도록 복근운동을 했다.
주먹을 쥐고 힘을 주어 보니 팔다리 복근에서 힘이 느껴져 왔다.
허리의 통증이 없어지고 좌측 다리의 약간 결림 증상도 많이 나아 졌다.
결국 나의 허리 치료는 내가 스스로 운동료법으로 치료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이해를 터득했다.
그동안 3일 치료에 20여만원의 효과 없는 치료비가 아까웠다.
아침 10시경 삼성통증클리닉 의원에 가 보면 환자가 5,60명이 대기해 2시간 이상 기다려야 했다.
주변에 앉은 할머니와 이야기를 주고 받다보니 1개월이 넘도록 다니고 있다고 했다.
주사를 맞아 약 기운이 떨어지면 또 통증이 오기에 병원에 의지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된다.
옛 사람들이 윗 어른에게 인사할 때 근력좋으시죠하고 인사를 한 그 뜻을 알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웃 어른들에게 인사하는 젊은이들을 보면 그의 근본 소양의 깊이를 알 수가 있다.
나이가 많은 어른에게는 건강하시지요 보다 근력이 좋으세요하고 인사하는 것이 바른 인사법이라 생각한다.
나이가 들면 운동을 게을리해 관절을 싸고있는 근육의 힘이 약해져 다리나 허리의 통증이 찾아 오기 마련이다.
지속적이고 규칙적인 관절 부위 근육강화 운동만이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라는 것을 모든 사람에게 알리고 싶다.
아침 9시경 비가 오는 아파트 후문거리 풍경
| 스승과 제자 무봉 김용복 고교 제자와 술 한 잔 했다. "선생님!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것이 무엇인지 아세요." 제자에게 질문만하고 정년한 나는 난감했다. "글세! 난 잘 모르겠네." 제자는 웃으면서 "선생님! 저의 고추입니다." "왜? 그런가?" "생각만 해도 올라가니까요." "아하! 그렇군." 나는 제자에게 물었다. "이보게! 안군." "예! 선생님." "세상에서 제일 무거운 것이 무엇인지 아는가?" 한 참 깊은 생각 끝에 "선생님! 잘 모르겠는데요." "아! 그건 나의 ㅈ 일세." "왜요?" "내 건 아무리 생각해도 올라가지 않거든." 2013. 2. 6. |
비내리는 장안구청 주차장
|
멋지게 살기 위해서
운명은 비록 우리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길에 우리를 데려다 놓지만,
우리는 그것을 그저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그 길은 황량하고 인적이 없는 길일 수도 있지만,
제대로 개발되지 않은 만큼 당신에게는 더 큰 실력을
발휘할 공간이 될 수도 있다. 가장 나쁜 결과는
당신이 길을 탐험하러 나서지 않는 것이다.
왁자지껄한 길이라고 해서 반드시 당신이
원하는 곳으로 이어질 거라는 보장은 없다.
또한 황량한 길이라고 해서 당신이
원하는 곳으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할 수도 없다.
- 류웨이의《죽거나, 멋지게 살거나》중에서 -
|
|
'24. 사진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13.9.16. 사진 일기(중국연수 설명회/한국문협) (0) | 2013.09.16 |
|---|---|
| 2013.9.15. 사진 일기 (0) | 2013.09.15 |
| 2013.9.13. 사진 일기 (0) | 2013.09.13 |
| 2013.9.12. 사진 일기 (0) | 2013.09.12 |
| 2013.9.11. 사진 일기(경기대평생교육원 시문학개강) (0) | 2013.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