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daum.net/ybok1004/
전국 경기 수원시 장안구(현재접속지역) 읍·면
코로나 때문에 온 나라가 난리다.
이른 아침을 챙겨 먹고 테니스 코트에 나갔다.
젊은 회원들과 어울려 타이트한 경기로 땀을 흘렸다.
운동을 마치고 집에 오자마자 한국예술인 복지재단 서류를 완성했다.
최종적으로 담당자와 상담후 우체국에 들려 등기로 발송했다.
중앙시조에 응모했으나 탈락했다.
3월에 또 도전해 보자.
아내는 하루 온 종일 테레비젼 앞에 앉아 있다.
날로 코로나 확진 환자가 늘어나고 대책이 없다.
모든 것은 초기에 진압해야 한다.
화재도 전쟁도 전염병도 초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했다.
위기를 닥쳤을 때 빠른 판단으로 대처하는 지도자의 영도력이 필요했다.
이나라 정부와 대통령을 믿을수가 없으니 나라의 장래가 걱정이다.
초기에 중국인과 그밖의 외국인 입국방지 조치해야 했다.
보균자가 나라안으로 처들어 오는데 국교운운 하며 조치취하지 않은 것이 문제다.
입국 금지시키고 안정이되면 외교문제는 차차 정치적으로 풀면 된다.
국군통수권자의 영도력 부재다.
오후 막내딸이 마스크와 반찬과 저녁 동태 찌개 거리를 챙겨 들고 왔다.
병원 두곳 예약을 모두 취소 연기 했다.
방법이 없다 .
집안에 꼭 처박혀 지내는 수 밖에 없다.
오후에 잠시 낮잠을 잤다.
저녁식사후 아내 데리고 아파트 걷기 운동후 하루를 마감한다.
◆2020/02/28(금) 지진이란 무서운 것 (669) |
|
지진이란 무서운 것 일본을 ‘지진의 나라’라고 한다. 그 나라 여러 곳에서 지진이 자주 일어나고 어떤 경우에는 목숨을 앗아가기도 한다. 한반도도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농후한 나라라고 하지만 아직 큰 지진은 경험한 바 없다. 오래전에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앵커리지 교외에 있는 턴어겐 하이츠(Turnagain Heights)에 가 본 일이 있다. 1964년 3월 27일 오후 6시 36분에 진도가 8.3 내지 8.6이나 되는 지진이 4분 내지 7분 그곳을 때렸다고 한다. 1906년에 발생한 샌프란시스코 지진의 2배나 되는 엄청난 지진이 50만 평방마일의 넓은 땅을 사정없이 흔들었고 프린스 윌리엄스 사운드(Prince Williams Sound)의 섬 하나는 38피트나 올라오고 해저는 50피트나 상승하여 사람이 114명이나 죽었고 그밖에 피해도 엄청났다. 그러나 현재 그 자리에 공원이 조성되고 여기 있던 그 옛날의 고급 주택들은 모두 땅 속에 파묻혀 간 곳이 없다. 사람들이 그곳에 심은 나무들만이 무성하다. 자연 앞에 지극히 무력한 인간이여, 교만할 근거가 없다. 옛날 잡기장을 뒤적거리다 이런 기록이 있기에 여기에 옮겨 적는다. 내가 그 지진공원을 찾은 것이 1989년 7월 4일이라고 적혀있다. 지진이 일어난 건 반세기도 더 된 옛날 일이고 내가 그곳을 찾아간 것도 30년 전의 일이다. 세월이 이다지도 빠른 것인가! 김동길 Kimdonggill.com |
http://cafe.daum.net/qkrdkfal/IstM/9562
|
'24. 사진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 3. 1. 사진 일기(코로나 예방 걱정 하다, 나박김치 담그다. 인천 큰딸 식구 광교 막내 딸이 다녀감)) (0) | 2020.03.01 |
---|---|
2020. 2. 29. 사진 일기 (0) | 2020.02.29 |
2020. 2. 27. 사진 일기(창작준비금 시원사업 -창작디딤돌 신청 서류준비, 프린트 잉크 175,000원에 구입) (0) | 2020.02.28 |
2020. 2. 26. 사진 일기(보험회사 주행거리 보고) (0) | 2020.02.26 |
2020. 2. 25. 사진 일기 (0) | 2020.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