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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경기 수원시 장안구(현재접속지역) 읍·면
언제나 그리 한 것처럼 이른 아침을 챙겨 아내와 식사후 테니스 코트에 나갔다.
오늘은 10시 치과 진료 예약이 있어 청바지를 입고 운동장에 나갔다.
젊은 회원들과 어울려 한세트 경기후 잠시 휴식후 치과로 갔다.
새로 나온 시집 한 권을 원장에게 선물을 했다.
치아 하나가 오래되어 썩어 부러졌다.
치아를 발치하고 새로 옆에 임플란트한 치아에 붙이기로 했다.
비용은 45만원이라 했다.
다음 예약을 잡아 발치하기로 약속하고 집에 왔다.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후 아파트 걷기와 근육강화 운동을 했다.
오늘 7600보 운동량이다.
저녁식사후 다시 걸어야 겠다.
오후에 잠시 낮잠에 들었다.
4시경 최** 교수와 5월 2일 행궁동에서 만나 점심 식사하기로 약속했다.
6시경 아내와 함께 식사하며 복분자주 3잔 반주로 마셨다.
아내 걷기 운동 후 나 개인 걷기와 근육강화 운동으로 하루를 마감했다.
[혈당(血糖) 치솟게 하는 의외의 원인(原因) 9가지]
사탕이나 케이크 등 당분이나 탄수화물이 풍부한 식품 이외에도 혈당을 치솟게 하는 것들이 있다. 생활방식이나 환경적 요인에 따라 혈당 수치가 변화될 수 있지만, 이런 데 주의를 기울이는 사람이 드물다. 이와 관련해 '액티브비트닷컴'이 소개한 혈당을 증가시키는 의외의 원인 10가지를 알아본다.
1. 감염(感染)
감기나 독감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감염이나 요로 감염 등은 혈당 수치를 불규칙하게 만들 수 있다. 이는 감염에 대응해 신체에서 분비되는 바이러스나 세균 퇴치 화학 물질의 영향 때문이다.
2. 수면부족(睡眠不足)
수면이 부족하면 건강에 여러 가지 부정적 영향을 주지만 혈당 수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미국 국립수면재단에 따르면, 수면 부족이 포도당을 대사화하는 능력에 영향을 준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하루에 잠을 6일 동안 밤에 4시간만 자게 했더니 포도당을 분해하는 능력이 40% 떨어졌다. 이럴 경우 노인들은 당뇨병 발병위험에 처하게 된다.
3 . 기상이변(氣象異變)
혈당은 온도에 따라 오르락내리락 변화할 수 있다. '에브리데이헬스닷컴'에 따르면, 기온이 너무 덥거나 추우면 당뇨 관리에 지장을 준다. 당뇨환자들은 신체가 열기에 대응하는 방식에 따라 달라진다. 열기가 신체 체계에 더 많은 스트레스를 줘 당뇨 환자들의 혈당이 오를 수도 있는 반면, 다른 환자들 중에는 혈당이 내려가는 경우도 있다. 기온이 너무 높으면 혈관이 확장되면서 포도당 흡수를 향상시켜 혈당을 떨어지기도 한다.
4. 인공감미료(人工甘味料)
인공이 아닌 진짜 당분을 섭취하지 않으면 혈당이 오르지 않을까? '리더스 다이제스 트 '에 따르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 이스라엘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가짜 당분도 혈당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며 혈당을 올리는 식품 중 하나로 꼽힌다.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인공 감미료는 진짜 당분보다 혈당을 더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수분부족(水分不足)
'에브리데이헬스닷컴'에 따르면, 체내 수분이 떨어지면 혈당인 더욱 농축돼 고혈당증을 유발할 수 있다. 고혈당이 되면 소변을 더 자주 보게 되며 이는 수분부족 증상을 더 가속화시킨다.
6. 아침식사(食事) 건너뛰기
아침식사를 충분히 먹지 못하거나 아예 먹지 않으면 혈당에 나쁜 영향을 준다. '리더스 다이제스트'에 따르면, 과체중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아침식사를 건너뛴 날에는 식사를 한 날보다 점심 식사 후 몇 시간 후에 포도당과 혈당 수치가 훨씬 높았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아침을 먹지않은 남성은 당뇨병 위험이 21% 높았다. 단백질과 건강에 좋은 지방이 든 음식으로 아침을 꼭 챙겨먹는 게 혈당 관리를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7. 지방성(脂肪性) 음식(飮食)
당뇨가 있는 사람들은 탄수화물뿐만 아니라 지방이 많이 든 음식 섭취에도 유의해야 한다. 음식의 지방 양에 따라 혈당이 증가할 수 있다.
'뉴트리션(Nutrition)'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지방성 식품과 비슷한 성분을지닌 지방이 많이 든 음료를 마신 사람들이 6시간 후에 당분이 든 음료를 마셨을 때 처음에 지방이 든 음료를 마시지 않은 사람에 비해 혈당이 3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는 혈중 지방 수치가 높아지면 혈액으로부터 당분을 제거하는 신체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8. 생리주기(生理週期)
여성들은 생리로 인한 호르몬 변화에 따라 혈당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당뇨가 있는 여성들은 생리 때가 다가오면 포도당 수치를 조절하는데 덜 민감해지고 이로 인해 당수치가 더 올라갈 수 있다. 전문가들은 "생리가 다가오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운동을 더 하는 게 좋다"고 말한다.
9. 몇 가지 약(藥)
염증과 천식 치료에 쓰이는 스테로이드 제제는 혈당을 치솟게 할 수 있다. 이외에 혈당에 영향을 주는 약으로는 항우울제, 이뇨제, 비 충혈 제거제, 피임약 등이 있다. 당뇨 환자는 새로운 약을 복용할 때 의사와 먼저 상담을 해야 한다.
◆2020/04/27(월) 구십이자술 13 (누님생각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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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십이자술 13 (누님 생각 6) 나의 누님은 동생인 나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하늘로부터 매우 큰 것을 받아서 이 세상에 태어난 분이셨다. 나보다 7년 연상인데 시골집에서 나를 업어 키웠다고 늘 자랑삼아 하시는 말씀에서 나는 큰 자부심을 느끼기도 하였다. 무슨 일에나 태연자약하게 대처하던 누님, 어머님의 성격을 물려받아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대범함을 보여주던 나의 누님이셨다. 민주주의를 학생들에게 가르치도록 교육을 받은 나는 박정희 군사 독재에 항거하지 않으면 교수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스스로 믿고 유신 헌법, 유신 체제에 정면으로 반대하고 나섰다. 그 당시의 포고령은 “유신 헌법은 찬성할 자유는 있으나 반대할 자유는 없다”고 못을 박았고 “반대하는 자는 15년 징역 그리고 자격 정지 15년에 처할 것”이라는 내용이 있다는 것 또한 익히 알고 있던 터였다. 군사 정권의 계획대로 구속되어 서대문 구치소 94상에 수감되었다. 항소를 포기한 나는 1심에서 선고된 형량 징역 15년을 살기 위해 안양 교도소로 이감되어 나와 비슷하게 혈기가 왕성한 젊은 사람들과 함께 고생스런 수감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줄곧 독방에 살았는데 어느 날 교도소장이, 학생 출신으로 유신 반대를 하여 수감된 자들을 다루기가 너무나 힘이 드니 나더러 그들의 지도 교수가 되어 달라는 부탁을 하였다. 교도소에서 큰 감방을 마련해 주었고 그리하여 나는 20여명이나 되는 젊은 사람들과 같이 죄수 생활을 하게 된 것이었다. 김동길 |
이미지 / 인터넷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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