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daum.net/ybok1004/ 홈피 바로 가기
국제 테니스대회 호주 오픈 바브리카 우승 장면 동영상
http://tvpot.daum.net/v/v57e9xRbwbUYsww44RbUpRY
2016. 7. 15. 김용복 이준찬/장대원 박승혜 테니스 경기 동영상
http://tvpot.daum.net/v/v5b08ff7BiwuOBEnjfnmijm
일주일 전에 종합건진한 결과를 상담하러 가는 날이다.
결과가 어쩐지 궁금하다.
지금부터 10년전 서울대학 병원에서 대장 내시경을 했는데
별이상 없으니 앞으로 대장 내시경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그때 내생각에는 두가지 생각이 들었다.
이제 살날이 몇 년남지 않았으니 다시할 팔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용정이 선종이나 암으로 되는데는 10년에서 15년이 된다니
그때는 평균수명나이가 되니 그만하라는 것 같았다.
이른 아침을 챙겨먹고 테니스 코트에 나갔다.
땀으로 젖은 몸을 샤워하고 테니스 코트에 혼자 남아 독서를 했다.
중국음식을 배달해 먹었다.
2시경 집에 와서 옷을 갈아 입고 병원에 상담차 갔다.
위내시경과 간. 당뇨, 등 혈액검사결과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했다.
그런 대장 내시경하면 용정 3개를 떼어 내 제일 큰것의 조직검사 결과 선종초기라고 했다.
겆정이 되면 3년만다 대장 내시경을 해보던지 특별한 이상을 느끼지않고
생활에 불편이 없으면 굳이 내시경을 권하지 않는다고 했다.
앞으로 10년후면 89세 이상이니 크게 걱정할 팔요는 없다는 것이다.
그래도 마음은 편치가 않았다.
저녁식사는 아내를 데리고 개성집 식당에서 생선구이 돌솥밥을 먹었다.
6월 25일 아내 78회 생신이라 24일 2시 가족들이 모여 식사하기로해 명태전문식당 개성식당에 예약했다.
시원한 계곡물이 더위를 시킨다.
돌솥밥 모듬생선구이 1만원짜리 저녁식사
호수에 비친 산
2018/06/18(월) 오늘의 연세대학교 (49) |
|
2000년대에 접어든 오늘의 연세대학교가 한국에서 제일 좋은 대학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연세대학교 출신들의 자부심은 오늘도 대단하다. 그리고 모든 졸업생이 한결같이 연세대학 출신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설립자 원두우가 상당한 준비 기간을 거쳐 드디어 연희전문학교를 개교한 것은 1917년의 일이었다. 처음 학교를 시작하였을 때 모여든 한국의 젊은이들이 100명인지 200명인지 나는 잘 모르지만 극소수일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오늘의 연세대학교 캠퍼스는 신촌 본교 이외에도 원주에도 있고, 인천 송도에도 있다. 현재 연세대학교에 적을 둔 학생 수는 4만 명에 가깝다고 하니 진실로 격세지감이 없지 아니하다. 그리고 41 개국, 466 대학과 교류하며, 27 개국, 143 대학에 교환 학생들이 파견되어 있다고 한다. 본교 캠퍼스 안에 자리 잡은 국제 학사에는 오래전부터 간단히 식사를 할 수 있는 아담한 커피숍이 하나 있다. 그곳에 들르면, 언제나 외국인 학생들이 와글와글 한다. 백인, 흑인, 동양인, 동남아인, 아랍인, 슬라브인, 그리고 인도인 등 인종의 전시장 같은데, 오래전에 들은 이야기지만 외국인 학생과 연수생의 수가 무려 6,000명이 넘는다고 한다. 그 숫자가 정확하지는 않을지도 모르지만, 설립자 원두우 목사가 연세대학에 오늘의 이 광경을 보면 얼마나 놀랄 것인가? 김동길 Kimdonggill.com |
더 큰 바다로 나갈 수 있다 위험한 상황에서 용기를 가져라. 거친 폭풍 속에서만 진정한 항해사의 솜씨를 볼 수 있다. 인간의 용기는 인생에서 어렵고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 - 레프 톨스토이의《톨스톨이의 어떻게 살 것인가》중에서 - |
|
'24. 사진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 6. 20. 사진 일기(김윤배 시창작 수강) (0) | 2018.06.20 |
---|---|
2018. 6. 19 . 사진 일기(경기대학교 시창작 종강) (0) | 2018.06.19 |
2018. 6. 17. 사진 일기(상해 큰딸과 아내 데리고 인하대항공기계과 손자면회 다녀오다.) (0) | 2018.06.17 |
2018. 6. 16. 사진 일기(상해 주재 큰 딸이 직원 모친 문상차 대구에 갔다가 밤 9시경 집에서 1박했다) (0) | 2018.06.16 |
2018. 6. 15. 사진 일기(아내 아주대병원 신경과 내분비과 진료) (0) | 2018.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