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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테니스대회 호주 오픈 바브리카 우승 장면 동영상
http://tvpot.daum.net/v/v57e9xRbwbUYsww44RbUpRY
2016. 7. 15. 김용복 이준찬/장대원 박승혜 테니스 경기 동영상
http://tvpot.daum.net/v/v5b08ff7BiwuOBEnjfnmijm
한국창작문학회 전주문학기행에 가기위해 신갈 고속도로 정류장에 7시경 도착했다.
같은 일행 김숙려 시인을 오랜만에 만나 8시 30분경 버스에 올랐다.
오늘 저녁 수원문협 출판기념회 있는데 참석을 할수가 없어 미안했다.
중간 비가 내려 일정을 줄여 귀경하는 바람에 6시 30분경 신갈에 도착해 수원문협 행사 만찬장에 도착했다.
신재정 시인이 함께 하여 집에 도착해 차를 마시며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눈후 9시경 헤여졌다.
경부고속돌 신갈 정류장 앞길
신고속도로 정류장
정안휴게소
정안휴게소
새만금 방조제 휴게소
새만금 방조제에서
새만금 휴게소
새만금 관문
새만금 방조제주차장
전부비빔밥 식당 성미당 정원 풍경
성미당 정원
성서미당 정원에서
비빔밥 성미당 식당 정원에서
정미당 식당 내부
육회비빔밥 찬
육회비빔밥
이영순회장
성당
ㅈ젊은 커플들이 사진을 촬영한다.
◆2017/04/18(화) -인생을 요약하면- (32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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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글자가 됩니다. 인간은 누구나 그 과정을 밟아야 합니다. 생(生)은 먹고 옷을 입고 가능하면 남자와 여자가 시집가고 장가들어 한 집에서 사는 것입니다. 노(老)는 날마다 조금씩 늙어가는 겁니다. 사람은 어느 나이가 되기까지는 날마다 성장하지만 어느 때가 되면 시들기 시작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병(病)은 누구나가 싫어하지만 의원을 보지 않고 80, 90까지 사는 노인은 없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의사들 때문에 더 오래 살게는 되었지만 인생을 더 괴롭게 만드는 사람들이 의사다”라는 악담도 있습니다. 질병의 치료가 우리의 생을 더욱 힘들게 만듭니다. 삶의 마지막 단계가 사(死)입니다. 죽으면 그 인생은 끝이 납니다. ‘생로병사’를 이렇게 나는 읊었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 고생하다가 봄 여름 가을이 덧없이 가고 눈 내리는 어느 날 늙고 병들어 왔던 곳 찾아서 되돌아가네 지난 일요일이 부활절이었습니다. 나는 예수의 부활을 믿는 사람입니다. 예수의 부활이 없었다면 마태도 마가도 요한도 없었을 것입니다. 사도 바울도 없었고 어거스틴도 루터도 백낙준도 김활란도, 함석헌도, 한경직도, 마더 테레사도 나의 어머니도 없었을 것입니다. 나는 영국 시인 테니슨과 함께 ‘사주를 넘어’(Crossing the Bar) 영원한 나라로 가서 주님을 직접 만나게 되리라고 믿고 오늘도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나에게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김동길 www.kimdonggil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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