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사진 일기

2017. 1. 9. 사진 일기(담쟁이문학회 임원모임/인사동, 김승국 시인 출판 기념회)

무봉 김도성 2017. 1. 9.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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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테니스대회 호주 오픈 바브리카 우승 장면 동영상

http://tvpot.daum.net/v/v57e9xRbwbUYsww44RbUpRY

 2016. 7. 15. 김용복 이준찬/장대원 박승혜 테니스 경기 동영상

http://tvpot.daum.net/v/v5b08ff7BiwuOBEnjfnmijm


이른 아침을 챙겨 먹고 7시 30분경 테니스 코트에 나갔다.

9시까지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와서 옷을 갈아 입고

서울 인사동 담쟁이 문학회 임원회 모임에 가기 위해 10시경 사당행 7770버스에 올랐다. 

12시 약속장소에 모여 점심 식사후 담쟁이문학회 운영위원구성과 동이지발간 문학기행 연간 계획을 협으햇다.

오후 3시경 출발해 수원 집에 4시경 도착했다.

잠시 집에서 쉬었다가 6시 30분 김승국 시인 출판기념회 참석차 호텔 캐슬에 다녀 왔다.


새벽운동을 하는 회원들



삼일공고 테니스 코트



수원화성 동북포루



아파트 후문 거라 풍경



장안구청주차장



아파트 주차장



한정식 메뉴



인사동




담쟁이문학회 운영위원회




2017. 1. 9. 18:30  호텔 캐슬에서 수원문인협회 주관으로 김승국 시인을 모시고 간담회를 가졌다.

인문학 도시 수원 건설을 위한 문학인의 자세와 전통문화로 행복하기 주제로 의견 교환을 했다.  

앞으로 수원 문학인들이 수원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과 현대문학, 시 수필 소설을  통하여 행복한 도시 

수원 건설에 앞장 서도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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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9(월) -지금은 몰라서 그래- (3176)

 

태극기를 들고 그 많은 사람들이 어쩌자고 길거리로 나오는가? “대통령을 탄핵하지 말라!”는 건가? 박근혜 대통령은 잘못이 없는데 수십만 수백만이 이른바 ‘촛불시위’를 전국적으로 벌이는 것이란 말인가? 그렇다면 최순실의 국정농단이 별 잘못도 아니라는 건가?

박근혜 대통령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는 것은 조금도 잘못된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박근혜가 잘못한 일이 없는데 왜 탄핵을 시작했느냐?”고 따지고 드는 일이 잘못됐다는 말입니다. ‘최순실 게이트’로 나라가 흔들리는데 국정농단의 큰 죄를 최순실 혼자서 지라는 건 말이 안 됩니다. ‘최순실 게이트’의 궁극적 책임이 박근혜에게 있다는 걸 왜 모릅니까?

1960년의 ‘4‧19’는 왜 있었는가? ‘3‧15 부정선거’ 때문에! 초대 대통령 이승만은 내무장관 최인규 등이 획책한 선거 부정이었고 대통령 자신이 국무회의에서 그 부정에 대해 격노했지만 4‧19가 터지자 곧 사임했습니다. 그가 남긴 한 마디는 “국민이 원한다면…” 뿐이었습니다.

최순실의 ‘비선’이 불법이 아니라면 ‘촛불시위’는 결코 정당화될 수 없고 ‘탄핵소추’는 취하돼야 마땅하지만 작년 10월 25일의 대통령 사과가 진실이라면 박근혜는 하루라도 빨리 하야를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 계속 버티면 한국은 알 아사드의 시리아처럼 될지도 모릅니다.

김동길
www.kimdonggill.com




그 사랑 하나를 위해/무봉 김도성 까마귀 몸뚱이처럼 깊고 어두운 밤 자정을 넘긴 별들만의 속삭이는 밤하늘 아주 처음 느낀 그 사랑이 가슴속에서 물고기 지느러미처럼 설렘으로 요동을 쳤지 아무도 오가지 않는 유령이 춤추는 공동묘지의 밤 둘만의 시간은 두려움도 무서움도 축복의 시간 밤하늘 배경으로 그려지는 얼굴만 마주하며 잊지 못할 사랑 하나 위해 찬이슬 서리되어 내라는 밤 발끝에서부터 어깨 등에서 한기를 느끼며 한낮의 열기로 데워진 묘지 앞 상석에 누워 밤하늘의 별들만큼 지키지 못한 약속들 뱀이 벗어 놓은 허물처럼 부서지는 추억을 그 사랑 하나를 위해 2017. 1. 8.






























그 사랑 하나를 위해/무봉 김도성 까마귀 몸뚱이처럼 깊고 어두운 밤 자정을 넘긴 별들만의 속삭이는 밤하늘 아주 처음 느낀 그 사랑이 가슴속에서 물고기 지느러미처럼 설렘으로 요동을 쳤지 아무도 오가지 않는 유령이 춤추는 공동묘지의 밤 둘만의 시간은 두려움도 무서움도 축복의 시간 밤하늘 배경으로 그려지는 얼굴만 마주하며 잊지 못할 사랑 하나 위해 찬이슬 서리되어 내리는 밤 발끝에서부터 어깨 등에서 한기를 느끼며 한낮의 열기로 데워진 묘지 앞 상석에 누워 밤하늘의 별들만큼 지키지 못한 약속들 뱀이 벗어 놓은 허물처럼 부서지는 추억을 그 사랑 하나를 위해 2017.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