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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테니스대회 호주 오픈 바브리카 우승 장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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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15. 김용복 이준찬/장대원 박승혜 테니스 경기 동영상
http://tvpot.daum.net/v/v5b08ff7BiwuOBEnjfnmijm
언제나 그랬드시 이른 아침을 챙겨 먹고 테니스 코트에 나갔다.
여하 6동의 차가운 날씨였으나 바람이 없어 운동하기에 좋았다.
두 경기 연속으로 전에 약간 땀이 배도록 운동을 했다.
9시경 수이테 회원들이 운동하는 여기산 코트로 갔다.
오늘이 수이테 총회가 있는 날이다.
9명 출석에 7명이 총회의결에 따른다고 위임을 했다.
운동을 마치고 12시경 총회를 했다.
2015년 3월 23일 초대 회장을 맡았던 나는 2년 임기를 마쳤다.
신임 회장에 총무를 맡았던 이강면 회원이 회장에 선출 되었다.
안복부 이기정 회원을 감사로 선출했다.
2년동안 수고 했다며 15만원을 회원들이 의견을 모아 회비에서 전했다.
그자리에서 10만원을 찬조금으로 내 놓았다.
총회를 마친후 점심식사후 해산했다.
아침 테니스를 즐기는 회원들
삼일공고 테니스 코트
수원화성 동북포루
삽겹살 점심 식사
건배광경
삽겹살
그런대로 음식이 먹을만했다.
아파트 후문 거리 풍경
장안구청 주차장
아파트 주차장
◆2017/01/11(수) -조금씩 조금씩 양보하면- (3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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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문제가 차차 정리정돈이 되어야간다는 소식은 매우 반갑습니다. 한 때 국회 의석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고 있던 여당이 지난해의 20대 총선을 계기로 몰락의 길을 간 것은 누구도 의심할 수 없습니다. 122대 123이라는 선거 결과 때문에 오랜만에 국회 의장이 야당에서 나온 것도 여당으로서는 매우 부끄러운 일이었습니다. 그런 참패의 원인은 여당 내부에 친박이 있고 반박이 있다는 웃지 못 할 현상에 있었다고 우리는 지금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당이 그렇게 된 배후에는 최순실을 통한 비선이 마련되어 있어 그 통로로 말미암아 일이 크게 잘못된 사실 또한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런 연유로 하여 여당이던 새누리당이 진통을 겪게 되었고 30명이 넘는 의원들이 탈당하여 새로운 정당을 꾸미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당의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친박 중의 진박들은 당을 떠나달라고 새로 선출된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이 등장하자마자 강력히 주장하게 되었고 큰 진통을 겪긴 했지만 새누리당의 개혁은 시작이 되었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서청원을 비롯한 진박들이 “공산당과 다름없는 인간들이다”라고 분노하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나선 것도 이해는 가지만 역사의 흐름 앞에 부끄러운 일이라고 여겨집니다. 앞으로 여당이 당명도 바꾸고 정강 정책도 쇄신하여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새 정당으로 거듭날 때 이미 당을 떠나서 새롭게 당을 만든 의원들 뿐 아니라 다른 당에서도 혁신을 감행한 이 정당의 깃발 아래로 모여들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새로워진 여당이 정권의 재창출을 노린다면 유권자인 국민들 가운데도 동조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김동길 www.kimdonggill.com |
그에게 어려운 일이나 힘든일이 생겼을때는 그만 아픈게 아니라 나도 마음이 아파 그에게 아프다는 말을 들은 그날은 온 종일 일도 손에 잡히지 않아 공연히 집안을 서성일때가 있습니다.. 서성이는 일이 아파하는 일이 그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 아니련만 어쩌나.. 얼마나 견디기 힘들까? 그를 생각하며 하루를 보낼 때가 있습니다.. 그다음날 잠은 잘 잤을까? 아침식사는 제대로 잘했을까 나보다.. 그에게는 그를 염려하고 보호해 줄 가족이 있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궁금해 조바심을 냅니다.. 차마 궁금함에.. 염려에 목소리를 들어도 되겠지만 행여나 그가 평온을 찾는 일에 방해가 될까 봐 조심스레 기다립니다.. 그를 만난다면 어떤 말로 어떻게 위로해 주고 응원을 해 주면 좋을지 세상의 좋은 글이나 유익한 말을 마음 안으로 담았다 내 놓기를 수없이 .. 그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은 .. 아프지 말고 잘 견뎌 달라고 .. 엄마니까.. 자식에게는 나이가 어리든 아니든 부모가 꼭 필요한 일이니.. 세상에서 엄마가 전부라고 할 만큼 큰 힘이니까 훌륭하고 능력있는 엄마는 아니어도 자식을 보듬는 정많은 좋은엄마로 살아야 되지 않겠냐고 .. 자식 생각하면서 어렵고 힘들어도 잘 견디며 힘을 내라고 혼잣말로 조심스레 응원합니다.. 엄마니까... 그도 우리도 엄마니까.. 그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은 / 박 알 미(201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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