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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작시 원고
그만의 언어
무봉 김도성
2016. 9. 14. 19:05
그만의 언어
무봉 김용복
"산아!
내가 너를 볼 수 없으므로
너에게 날 보여 주려
나 여기에 왔다."
시각장애 산악인의
등정소감
2016.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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