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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울 대공원에서 안시회 모임이 10시 30분에 있어 6시 30분 테니스 코트에 나갔다.
매일 7시 30분에 나가던 사람이 1시간 일찍 나갔더니 웬일이냐 인사가 많았다.
연속하여 두경기후 나는 집으로 왔다.
집에 오자마자 옷을 갈아입고 서울 대공원을 가기 위해 777번 버스에 올라
인덕원 역에서 4호선 전철에 올랐다.
10시경 대공원에 도착하나 몇분이 나보다 먼저 오셨다.
오늘은 11명중 9명이 출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대공원을 1시간 동안 산책후 12시경 식당 봉고차를 타고 의왕시 내손동에 있는 수라철 식당에서
오리코스 요리로 점심식사후 해산을 했다.
다음달 4월 5일 오이도에서 만나기로 했다.
대공원 중앙로
안시회 회원들
이제 나이들어 허리가 굽어 간다.
서울대공원은 산책하는 노인들의 천국이다.
산책로
이름모르는 풀이 파릇파릇 자란다.
대공원 호수
산책하며 담소하는 안시회 회원들
서울랜드
푸른나무 숲이 시선을 끌었다.
잠시 앉아 담소하는 모습들
오리코스요리
오리 생고기, 오리훈제, 오리양념으로 나온다.
음식을 나누며 담소하는 모습
내가 사는 한일타운 아파트
아파트 공원
오후 3시경 우리집에서 내다 본 아파트 후문 거리 풍경
장안구청 주차장
아파트 주차장
◆2016/02/08(화) -더불어 살기가 힘든 사람들- (28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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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하숙생들이 둘이서 한 방을 쓰는 게 관례였습니다. 그러다 ‘One Room’이 등장하여 집에 좀 여유가 있는 학생들은 ‘2인 1실’의 하숙을 택하지 않고 독방에 살면서, 자취를 하겠다고 부모님께 약속을 하지만 매 끼 나가서 사 먹기 때문에 돈이 생각보다 더 드는 게 현실입니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 윤동주의 시집《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 실린〈서시〉(전문)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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