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사진 일기

2013. 10. 26. 사진 일기(오전 수원시 생활체육 입장식 참석, 오후 서각작품 작업)

무봉 김도성 2013. 10. 26.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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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7시 아내가 서울대병원 검사가 있어 자리잡아 갈수 있는 버스 정류장 까지 자가용으로 태워다 주고

테니스 코트에 나갔다.

오늘은 주말이라 회원들이 많이 나와 테니스 코트 3면이 차고 대기자들이 차례를 기다렸다.

8시 30분 까지 운동 하고 근처 식당에서 한동수 회원과 아침 식사후 종합 운동장으로 갔다.

9시 부터 수원시 생활체육 개회식이 있어 테니스 동호들이 참석햇다.

행사후 테니스 회원들이 내가 테니스 하고 있는 삼일공고 테니스 코트에서 1시까지 테니스를 했다.

운동후 100여개 순대 식당이 밀집된 엄마순대 식당으로 갔다.

점심 식사 반주 소주 반병 마셨다.

식사후 해산 한 후 나는 다시 서각 작업장으로 와서 오후 6시까지 작품을 만들었다.

테니스와 서각 망치질로 팔목을 많이 사용해 팔목이 조금 뻐근했다.

주무받은 서각 작품을 약속한 날에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며칠간 무리를 했다.

오늘도 이렇게 바쁜 하루를 보냈다.

 

 

 수원시 생활쳉육 식전행사/수원 실내 체육관

 

 

 식전행사로 강아지 묘기관람

 

 

 묘기관람

 

 

 강아지가 조련 등에 올라타고 묘기

 

 

강나지가 점프로 비행 접시를 물어오는 묘기

 

 

 단상 내빈

 

 

 종목별 행사참여 시민들

 

 

애국가 제창, 수원시 이순테니스 회원들

 

 

 개회선언과 축포

 

 

 수원시 생활체육행사 입장식을 마치고 내가 나가는 삼일공고 테니스 코트에서 2시까지 운동했다.

 

 

 운동후 수원화성을 따라 전국적으로 유명한 지동 순대 먹으로 식당으로 이동했다.

 

 

 억새와 수원화성이 아름답다.

 

 

 수원화성과 억새

 

 

 소나무와 수원화성

 

 

 순대국 점심식사

 

 

 100개 순대국이 밀집되어있는 곳의 엄마 순대국집이 단골이다./ 반주로 소주 반병 마셨다.

 

 

 A4 용지 크기의 작품

 

 

 40*80 크기의 작품으로 유광라카 칠을 했다.

 

 

 30*100 크기의 현관 / 토분 후 라카칠을 10회정도해야 한다.

 

 

 30*60 크기의 작품을 다시 시작했다.

 

 

 유광 라카후 글자에 포스타 칼라를 넣어 상감기법으로 칠을 마무리 했다.

 

 

 나무 재질은 알라스카산 소나무로 알마시카, 옹이가 없고 밀도가 일정해 서각작품 작업에는 제일 좋은 목재다.

 

 

 유광 라카 10여회 칠한 후에 무광 라카로 광을 죽여야 공정이 끝난다. 현재는 유광 라카칠 때문에 번쩍이고 작품이 무게가 없다.

 

 

 

 자투리 나무로 A4 용지 크기의 소작품을 만들었다.

 

 

 유광 카라후 무광라카 칠을 해야 마감이 된다.

 

 

 테니스 코트 철망 울타리에 담쟁이가 가을을 재촉했다.

 

 

 일몰 받은 담쟁이 넝쿨

 

 

 유광 라카후 글자에 포스터 칼라를 넣고 물걸레로 닦아 놓은 상태다.

 

 

 유광 라카 칠

 

 

 

 무광 라카로 광을 죽이면 마무리가 된다.

 

 

 소작품

 

 

 오늘 오후 내내 새로 새긴 작품으로 풀칠 배자를 물로 떼어 놓은 상태

 

 

지금 물기를 건조시키는 상태다.

 

 

 

 

 

 

 

 

 

 

 

 

 

 

힘들 때, '기쁨의 목록' 만들기

 

 

 

나는 마치 춤을 추고

노래를 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 모든 것이 내게 희망을 주었다.

그것이 내게 약간의 작은 기쁨을 주었다.

그리고 나는 계속해서 내 인생의 자그마한 희망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그것만이 내게는 그 죽음과 변화를

가까스로 이겨낼 유일한 방법이었다. 나는 내 삶에

큰 기쁨을 주었던 사람들의 이름을

적어보았다.

 

 

 

- 셔먼 알렉시의《켄터키 후라이드 껍데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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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望)

     

     

                       김용복

     

     

    나이와 색깔이 있고

    누구나 가질 수 있으며

    임자가 따로 없다.

    젊었을 때는 높고 컸지만

    나이를 먹으며 낮고 작아졌다.

    알맹이가 없으며

    맛도 없고 만질 수도 없다.

     

     

    꿈은 잡히지 않는 환상이요

    무지개처럼 잡으러 들녘에 갔으나 사라졌다.

    별을 따러 산에 오르는 것 같은 것.

     

     

    들녘에서 은인을 만나고

    별을 따라 갔다가 지혜를 얻는 것이

    꿈이다.

     

     

                 2103.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