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부르넷 카페의 나의 글

[스크랩] 처음처럼

무봉 김도성 2012. 7. 12. 10:31

 

 

 

 

 

 

 

         처음처럼

     

                 무봉

     

    처음 느낌이 참 좋다.

    이런 느낌  처음이다.

     

    상쾌한 바람이 좋다.

    이런 바람 처음이다.

     

    옥정호가 아름답다.

    이런 호수 처음이다.

     

    천사같은 미인이다.

    이런 미인 처음이다.

     

    여인의 향기가 좋다.

    이런 향기 처음이다.

     

    여인이 내게 기댔다.

    이런 기분 처음이다.

     

        2012. 6. 7.


     

     

        출처 : 블루넷 쉼터
        글쓴이 : 무봉 김도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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