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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경기 수원시 장안구(현재접속지역) 읍·면
새벽 부터 비가 내려 운동을 나가지 못하고 오전내내 집에서 지냈다.
그런 데 오후 3시경 아내가 갑자기 소고기가 먹고 싶다며 보챘다.
12시 점심을 먹었는데 고기가 먹고 싶어 속이 더부룩하게 소화가 안된다고 했다.
하는 수없이 아내를 데리고 집을 나섰는데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비가 내렸다.
가보정에 도착하여 갈비를 주문했는데 미국산 소고기 일인분이 44,000원이다.
우리같은 서민은 부담되는 금액이다 2인분에 공기밥 된장찌개하여 92,000원 지불했다.
집에 오니 5시 정관개정위원회 보고서를 작성했다.
이메일을 검색해 보니 양승본 회장이 사퇴서와 회원 탈퇴서를 보내왔다.
사퇴서를 접수 수리하고 차후 정관개정과 총회를위한 사전 협의를 위해
내일 12시 원로 몇 분과 부회장협의회 갖기로 했다.
수원문인협회 정관개정위원회 결과 보고
1. 2019. 7. 17. 17:00 문학인의 집에서 제5차 이사회 및 임시총회에서 정관개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정관개정위원 7명을 추대함.
위원장 이창식 고문, 부위원장 노재연 원로, 간사 김도성 수석부회장, 위원 유 선 원로,
위원 맹기호 이사, 위원 권영호 이사, 위원 이상정 이사 이상 7명
당일 임시총회에서 정관개정위원회 구성 및 상기 위원 7명 인준.
2. 2019. 8. 1. 10:30분 문학인의 집에서 제1차 정관개정위원회 개회. 위원 전원 출석.
이창식 위원장의 인사말과 간사의 서기보고로 개회.
*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정관, 수원문인협회 정관, 양천문인 협회 정관, 이창식 고문 정관 초안, 이상정 이사 정관 초안을 참고하여 노재연 위원이 개정 초안을 작성하고
*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정관, 이창식 고문 정관 초안을 중심으로 맹기호 위원이 개정 초안을 작성해 두 가지 안을 맹기호 위원이 읽으며 축조심의 하여 정관정안을 확정함
- 협의 결과-
정관개정안 축조심의 확정 (원안 첨부)
- 기타 사항 -
2차 정관개정 위원회 2019. 8. 12. 10:30 공지
이창식 위원장 중식 제공
3. 2019. 8. 12. 10:30 문학인의 집에서 제2차 정관개정위원회 개회, 위원 전원 출석
- 협의 안건 -
내규 1) 발전기금 관리운영규정 초안 – 노재연 위원
2) 선거관리 규정 초안 – 맹기호 위원
- 협의 결과 -
1) 발전기금 관리운영규정 확정
2) 선거관리 규정 초안은 보완하여 차기회의 시 확정기로 함.
- 기타 사항 -
3차 정관개정 위원회 2019. 8. 19. 10:30. 공지
맹기호 위원 중식 제공
4. 2019. 8. 19. 10:30. 문학인의 집에서 3차 정관개정위원회 개회, 위원 전원 출석
- 협의 안건 -
내규 1) 선거관리규정 초안 – 맹기호 위원
2) 회비 규정 초안 – 권영호 위원
- 협의 결과 -
1) 선거관리 규정 확정
2) 회비 규정 확정
- 기타 사항 -
4차 정관 개정위원회 2019. 9. 4. 10:30 공지
이상정 위원 중식 제공
5. 2019. . 4. 10:30 문학인의 집에서 제4차 정관 개정위원회 개회, 위원 전원 출석
- 협의 안건 -
문학상 관리규정 초안- 노재연 위원 안, 이상정 위원 안
- 협의 결과 -
문학상 규정안 확정
- 기타 사항 -
위원장 마무리 인사 말 – 정관개정안을 위하여 시간을 할애하고 자료 준비에 수고하신 위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참으로 보람 있는 일을 했습니다. 전원 박수로 폐회 후 기념사진 촬영.
권영호 위원 중식 제공
6. 첨부 문서.
1) 수원문인협회 정관
2) 선거관리규정
3) 발전기금관리규정
4) 회비 규정
5) 문학상 규정 – 끝 -
2019. 9. 4.
정관개정위원장 이 창 식
◆2019/09/05(목) 46억년(4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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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억년 여러 가지 설이 있기는 하지만 천문학자들에 의하면 지구도 포함되어 있는 태양계는 지금으로부터 약 46억 년 전, 거대한 분자 구름의 일부분이 중력 붕괴를 일으키면서 꽝하는 소리와 함께 탄생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오랜 세월 동안 이 지구 위에서는 엄청난 일이 벌어졌을 것이다.
동물도 식물로 없고 오로지 아메바만 와글거리던 시대가 있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빙하시대도 있었다고 하고, 노아의 홍수도 있었다고 하는데 그 시대를 아무도 재생할 수 없기 때문에 확보한 증거가 있다고 내놓기는 어렵다.
그 반면에 폼페이 최후의 날이 있었듯이 지구 최후의 날도 머지않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하긴 사람의 일생과 마찬가지로, 태양계의 구성원들도 결국은 죽음을 맞이할 것이라고 한다. 그날이 과연 언제가 될런지는 그 누구도 단정하지 못한다. 그러나 요즘의 기후변화를 가까이에서 지켜보면서 지구의 종말이 멀지는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우리는 일본 열도 때문에 심한 태풍은 여러 차례 피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한반도도 단단히 각오를 해야 할 날이 그리 멀지 않은 것 같다. 아프리카나 동남아에 폭우가 쏟아지고 태풍이 엄습하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빙산이 사라지고 미 대륙에도 예기치 않았던 돌풍이 몰아치는 것을 볼 때 공해를 걱정하지 말라는 미국 대통령의 말은 정신병자의 넋두리만 같다.
인류 자신이 이 지구상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는 것인가. 말세론이 근거가 없지는 않다고 나도 믿게 된다.
김동길 Kimdonggil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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