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작시 원고

무봉 김도성 2019. 3. 5. 06:29

 

 

 

 

 

 

     

     

     



     

    김도성

     

    도끼로 찍어 생기는 것만이

    상처는 아니다.

     

    음지의 그늘처럼 말의 상처는

    가슴에 어둠으로 깊어진다

     

    2019.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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