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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테니스대회 호주 오픈 바브리카 우승 장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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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15. 김용복 이준찬/장대원 박승혜 테니스 경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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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오늘 아침부터 생식을 하겠다고해 나와 함께 생식으로 아침을 먹었다.
8시경 테니스 하러 코트에 나가보니 주말이라 많은 회원들이 참석했다.
젊은 회원들과 어울려 연속 두셑 경기를 마치고 집에 왔다.
집에 오자마자 혼자 기다리고 있는 아내를 데리고 아파트 산책운동을 했다.
생식으로 아침을 먹은것이 견딜만 하다고 했다.
어제 권지영 시인이 보내준 사과즙을 생식에 포함 해 먹게 되어 감사한다.
점심식사후 오후 내내 낮잠을 5시까지 잤다.
아내와 함께 저녁 식사를 마치고 아내 아파트 산책운동을 시켜주고
나는 곧바로 다시집을 나와 아파트 단지 한바퀴 돌며 근육강화운동을 했다.
◆2019/01/13(일) 야스쿠니 신사의 미래 (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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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 신사의 미래 일본인들은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잃었다고 믿어지는 모든 일본인들을 기념하고 섬기는 야스쿠니 신사가 일본의 정신적 상징인 줄 잘못 알고 있다. 그러나 신사라고 이름이 붙은 곳은 신궁이라고 불리는 곳 보다 자리가 낮은 것이다. 일본이 한국을 점령하고 있던 때도 평양에는 신사가 있었지만 서울에는 신궁이 있었다.
그 야스쿠니 신사에 대해서 매우 부정적인 의견을 가진 일본의 천황이 올해 4월 30일 퇴위함으로서 30년의 헤이세이(평성)시대를 마감하게 되는 아키히토이다. 그는 재임 중 단 한 번도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하지 않았다. 최근에 그런 사실을 지적하며 천황을 비판한 야스쿠니 신사의 책임자가 파면되었다. 영국인 가정 교사로부터 민주적 교육을 받은 아키히토는 그 신사의 존재가 일본인들로 하여금 전 세계인의 미움을 사게 한다고 판단하였던 것 같다.
그는 괌에 가서, 또는 사이판에 가서 그곳에서 전사한 사람들의 위령비를 세우면서도 야스쿠니에는 발길을 옮기지 않았다. 아키히토는 일본 황실의 모든 범칙과 관례, 규제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던 나머지 천황의 자리를 물러나기로 결심했을 것이다. 일본의 신사 참배는 종교가 아니다. 그것은 미신이다. 앞으로도 얼마나 더 오래 일본은 신사 참배라는 미신에 사로잡혀 참 종교를 배척할 것인가.
김동길 Kimdonggil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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