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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테니스대회 호주 오픈 바브리카 우승 장면 동영상
http://tvpot.daum.net/v/v57e9xRbwbUYsww44RbUpRY
2016. 7. 15. 김용복 이준찬/장대원 박승혜 테니스 경기 동영상
http://tvpot.daum.net/v/v5b08ff7BiwuOBEnjfnmijm
어제 발치한 것이 지혈이 늦어져 신경이 쓰였다.
그런대로 아침에 보니 지혈이 되었다.
아내와 나는 아침을 생식으로 해결했다.
아침 음식을 조리하지 않고 밥상을 차리지 않으니 생활이 편리해졌다.
8시 조금 넘어 사당동 사유의 바다에 갔다.
좌석이 없어 버스 3대를 지나쳤으나 그대로 꼬박 입석으로 사당동에 갔다.
9시 30분 부터 12시 30분 까지 사유의 바다 수강후 점심 먹고 3시경 집에 왔다.
오늘 예총 예술인 시상식에 참가치 못했다.
지인들이 인터뷰 사진을 보내왔다.
오후 잠시 낮잠을 잤다.
5시경 아내와 저녁식사후 아파트 산책 운동을 했다.
운동후 집에 오니 상해에 살고 있는 큰 딸과 사위가 왔다.
잠시 머무르다 서울 숙소에 사위와 딸이 갔다.
호주 오픈경기 재방송을 밤 10시까지 시철하고 잠에 들었다.
무봉의 스냅 사진
◆2019/01/15(화) 트럼프의 얼굴만 보나? (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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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얼굴만 보나? 어느 나라에서나 그 나라에 새로운 지도자가 탄생하면 많은 사람들이 그 지도자에 대하여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그를 숭배하게도 되고 그를 증오하게도 된다. 요즈음 미국의 CNN 방송에서 흔하게 들려오는 한마디가 있다: Trump was elected and the nation divided.
그가 대통령에 당선되었을 때에 많은 사람들이 그가 비록 당선은 되었지만 대통령으로서의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기가 어렵겠다고 마음속으로 걱정한 것이 사실이다. 부통령에 당선된 펜스를 보면서 트럼프가 물러난 뒤에는 저 사람이 부통령으로 있다가 대통령의 자리에 오를 것이라고 짐작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
물론 2016년 미국 대선 때에도 일반표(Popular Votes)는 힐러리 클린튼이 차지했지만 미국 선거의 특이한 제도인 선거인단(Electrol College)표에서 트럼프가 우세하였기 때문에 그가 대통령에 당선된 것이다. 취임 100일을 지켜보면서 저 사람이 며칠이나 더 대통령 노릇을 할 수 있을가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벌써 임기의 절반인 2년이 이미 지났고 아직도 그의 지지자들이 도처에 있어서 트럼프는 기고만장하여 대통령으로서의 독재를 감행하고 있다.
그의 얼굴을 보면 멀쩡한 신사처럼 보인다. 젊다 못해 딸 같은 부인과 동행하는 것도 우리 노인들이 보기에는 거북하지만 그런대로 참을 수 있다. 허나 그의 얼굴만 보이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그가 돈 주고 저지른 비신사적인 행위도, 돈을 주고 그가 저지른 잘못을 무마 시키려는 꼴도 떠올린다. 오죽하면 미국의 언론들로부터 72세인 그가 정상적인 성인이 아닌 ‘떼쓰는 두 살배기’ 행태를 보이고 있다는 질타를 받겠는가? 트럼프는 여러 면으로 미국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김동길 Kimdonggil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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