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daum.net/ybok1004/ 홈피 바로 가기
국제 테니스대회 호주 오픈 바브리카 우승 장면 동영상
http://tvpot.daum.net/v/v57e9xRbwbUYsww44RbUpRY
2016. 7. 15. 김용복 이준찬/장대원 박승혜 테니스 경기 동영상
http://tvpot.daum.net/v/v5b08ff7BiwuOBEnjfnmijm
어제 과음으로 아침 테니스도 나가지 못했다.
하루종일 집에서 지냈다.
점심식사후 은행에 들려 시집 출판비 보냈다.
카메라 사진을 컴으로 옮기는 케이블을 사러 홈푸러스에 갔다.
그리고 가정에서 쓸수 있는 컴퓨터 가격도 알아 보았다.
오후 4시 아내 저녁을 챙겨주고 신인문학상 시상식에 가려고 수원 미술 전시관에 갔다.
시상식을 마치고 사강식당에서 저녁식사후 해산했다.
◆2017/10/19(목) -호랑이에 물려가도- (3459) |
|
옛날에도 호랑이에 물려갈 일은 별로 없었습니다. 그러나 “호랑이에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고 있으면 산다”는 속담이 있는 걸 보면, 호랑이에 물려가는 것과 비슷한 극한 상황이 되더라도 정신만 바짝 차리고 있으면 살 길을 찾을 수가 있다는 말은 위기를 극복하는 방편이 반드시 있다는 뜻으로도 풀이가 됩니다. 8.15 해방을 맞이한 직후에 우리에게 위기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이념의 갈등에서 비롯되어 정치적 현상을 어지럽게 만들었습니다. 그 당시의 공산주의란 매우 생소한 이념이었는데 볼셰비키 혁명에 성공한 러시아가 일본 패방 직전에 연합군의 편을 들어 만주로 진격한 것을 계기로 한반도의 38선 이북을 점령하게 되었던 것이고 미군은 38선 이남을 점령하여 일본군의 무장 해제를 추진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런 사실이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의 정면 대립을 불가피하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당시만 해도 마르크스주의를 추종하는 스탈린의 러시아나 공산주의자로 여겨지던 모택동의 중국도 민주주의로 번영한 미국의 국력을 당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6.25 사변은 공산 진영이 김일성을 앞세워 무리하게 시작한 침략 행위였고 그래도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는 한국이 미국을 비롯한 UN의 회원 국가들과 손잡고 그 침략을 물리칠 수 있었던 것은 그 위기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지도자들이 정신을 바짝 차리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신념만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을 마련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오늘 호랑이에게 물려가는 것 같은 위기의식이 없지 않지만 뚜렷하게 자유민주주의의 편에 서면 승리는 확실하다고 믿습니다. 김동길 www.kimdonggill.com |
|
'24. 사진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 10. 22. 사진 일기(관효당 현판 송탄 장영자 시인에게 보내다.) (0) | 2017.10.22 |
---|---|
2017. 10. 20. 사진 일기(월강시원 택배로 보내다.) (0) | 2017.10.20 |
2017. 10. 18. 사진 일기(전국이순테니스대회출전 수원만석공원, 출판 시집 700권 수령) (0) | 2017.10.19 |
2017. 10. 17. 사진 일기(치과 치료, 망해정 현판 인계, 미술시화 전시 오픈식)) (0) | 2017.10.17 |
2017. 10. 16. 사진 일기(아내 아주대학병원 신경과 정기 진료, 수원미술관 전시회 돕다.) (0) | 2017.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