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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테니스대회 호주 오픈 바브리카 우승 장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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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15. 김용복 이준찬/장대원 박승혜 테니스 경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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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까지 비가 내렸다.
이번 비로 가믐에서 해갈이 되면 좋겠다.
아침운동을 나가지 못했다.
아내가 며칠전부터 막내 딸 보고 집에 들러 참외와 김치를 가져가라 기별했다.
오늘 아침 식전에 광교신도시에 살고 있는 막내딸이 집에 왔다.
아내가 막내 딸에게 샤워를 부탁했다.
집에 온김에 아침을 먹고 집에 가도록 했다.
시장했던지 아침을 먹고 갔다.
아버지가 차려주는 밥상으로 아침을 먹었으니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아내가 감기몸살기가 있어 병원에 갔으면 해서 알아보니 아직 시간이 이르다.
감기가 있는 아내 왜 아침부터 목욕을 했을까 걱정이다.
◆2017/07/02(일) -한국이 나아갈 길- (3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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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갈래의 길이 있는데 어느 길을 택하는 것이 우리나라에 유리하겠는가? 그런 문제를 가지고 대한민국의 대통령 문재인이 미국 대통령 트럼프를 만나러 간 것은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생존과 번영을 위하여는 예나 지금이나 오직 하나의 길이 있을 뿐입니다. 모스크바 3상회의에서 열강이 의결한 5년간의 신탁 통치안이 한국인의 완강한 반대에 부딪혀 실행이 불가능하게 되어 북에 소련군이 진주하고 남에 미군이 진주하여 각기 군정을 실시함에 따라 3.8선을 사이에 두고 수립된 북의 인민공화국과 남의 대한민국은 비록 처절한 3년간의 전쟁을 겪었지만 통일은 불가능한 꿈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북에는 전제적 왕조를 방불케 하는 김 씨 일가의 독재정치가 강행되었습니다. 그러나 휴전선 남쪽의 한국은 자유민주주의의 기본을 익히면서 한미 간의 군사동맹을 강화하여 소련이나 중공이나 또는 김 씨 왕조가 감히 넘볼 수 없는 안보의 기반을 구축하였으며 경제 발전에 전념하여 한강변의 기적을 이룩하기도 하였습니다. 오늘 북한 동포들의 경제적 희생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핵무기가 평화를 애호하는 전 세계의 골칫거리가 되고 말았으니 한국의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을 설득할 탁월한 능력이 있다 하여도 6자회담과 비슷한 것을 다시 시작해보자고 제의하기는 어렵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우리는 한미군사동맹을 더욱 공고하게 하여 앞으로 남북의 평화통일이 실현될 수 있을 만큼 대한민국의 경제를 일본만한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오직 하나의 길이 있을 뿐입니다. 김동길 www.kimdonggil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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