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daum.net/ybok1004/ 홈피 바로 가기
국제 테니스대회 호주 오픈 바브리카 우승 장면 동영상
http://tvpot.daum.net/v/v57e9xRbwbUYsww44RbUpRY
2016. 7. 15. 김용복 이준찬/장대원 박승혜 테니스 경기 동영상
http://tvpot.daum.net/v/v5b08ff7BiwuOBEnjfnmijm
오늘은 내 생일로 가족들 모여 점심 먹기로 했다.
오늘 아침 테니스를 나가지 못했다.
12시 막내 딸이 살고 있는 광교 신도시 내 아파트 단지내 에뷰뉴프랑 식당에서 점심 먹기로 했다.
평촌에 살고 있는 두째 딸 식구와 막내 딸 식구 대학 4학년 큰 손자와 함께 점심 식사를 했다.
막내 딸 집에서 축하 케익을 자르고 집으로 왔다.
생일 날이라고 하나 즐겁지가 않았다.
아내가 생일 날 미역국을 끓여 주지 못하여 미안하다고 했다.
앞으로 남은 생일을 반납하고 아내가 건강해 진다면 좋겠다.
생일을 챙겨준 사위 딸들에게 감사한다.
아침 10시경 아파트 후문 거리 풍경
장안구청 주차장
아파트 주차장
점심식사
식당 건물앞 놀이공간의 시민들
생일 축하 케익 자르기
생일 축하 케익 자르기(3월 15일 생일을 당겨 )
복부 체중을 줄여야 겠다.
가족사진
◆2017/03/12(일) -편견은 절대 금물- (3238) |
|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파면을 선고한 직후 어느 정당의 대표가 국민 앞에 나타나 “오늘은 위대한 국민 승리의 날이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곧이어 “헌정을 유린하고 국정을 농단한 세력을 마침내 국민의 힘으로 파면시켰다”면서 기고만장하였습니다. 원리를 따지자면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런 내용에 살을 붙이면서, 1500만의 촛불시위가 승리하였다고만 주장하는 것은 잘못된 견해라고 나는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 촛불시위에 배후에는 그가 대표하는 그 정당이 있고, 차기 대선에서는 그 당의 대선후보가 승리할 것이 명약관화하다는 오만한 자세마저 엿보였습니다. 그것은 논리의 비약입니다. 국민의 승리라고만 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그 뒤에 우리가 있다”면서 그가 대표하는 그 정당을 은근히 치켜세운 것은 듣기에 불쾌했습니다. 60일 이내에 있을 대선의 고지를 먼저 차지하겠다는 숨겨진 야심도 가소롭게 여겨졌습니다. 국민의 승리라는 말은 따지고 보면 태극기시위도 승리했다고 풀이해야 옳은 것 아닙니까? 촛불만의 승리라면 태극기는 패배의 쓴잔을 마셔야 하는데 그래가지고 국민의 화합이 가능할 것입니까? 그런 편견을 가지고 조국을 바라보면 안 됩니다. 그 판결이 ‘국민의 승리’라고 내가 믿게 된 까닭은 그것이 헌법의 승리고 그 헌법은 대한민국 국민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김동길 www.kimdonggill.com |
|
|
'24. 사진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 3. 14. 사진 일기(만농 심성보 시인과 저녁 식사를 하다.) (0) | 2017.03.14 |
---|---|
2017. 3. 13. 사진 일기(아내 베스트 산부인과 병원에 다녀오다) (0) | 2017.03.13 |
2017. 3. 11. 사진 일기(아내외박 오다.) (0) | 2017.03.11 |
2017. 3. 10. 사진 일기(안시회 대공원 모임, 수원문협 신입회원환영 호텔캐슬) (0) | 2017.03.10 |
2017. 3. 9. 사진 일기(점심시간 삼풍가든에서 아내외식) (0) | 2017.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