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16. 사진 일기(수원 시청방문 /수원이순 테니스 회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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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경기 수원시 장안구(현재접속지역) 읍·면

국제 테니스대회 호주 오픈 바브리카 우승 장면 동영상

http://tvpot.daum.net/v/v57e9xRbwbUYsww44RbUpRY

 2016. 7. 15. 김용복 이준찬/장대원 박승혜 테니스 경기 동영상

http://tvpot.daum.net/v/v5b08ff7BiwuOBEnjfnmijm

이른 아침을 챙겨 먹고 테니스 코트에 나갔다.

이제는 봄기운이 도는 포근한 아침이었다.

젊은 동호인들과 한 경기후 집으로 왔다.

집으로 오는 도중에 아내가 부탁한 김티김 반찬을 사기위해 조원동 시장에 들렸다.

한 봉에 2천원하는 김티김을 3봉을 샀다.

집에 오자마자 그동안 정리가 도지않은 집수리 공사 쓰레기를 정리했다.

전등 교체한 헌 전등을 분리수거했다.

양이 많아 두세번 승강기를 오르내리며 버렸다.

그리고 뒷 베란다에 쌓인 짐들을 새로 정리를 해 공간을 넓혔다.

아내 병원에 들러 김 반찬과 사고를 전해 주고 월드메르디안 코트에 갔다.

오후 4시경 수원 이순 테니스 공설 테니스 코트 사용료에 대한 면제 건의를 상담하기위해

수원시청 이범선 체육진흥과장을 만났다.

결론적으로 타시도 비해 저렴한 테니스 코트 사용료를 경노는 50% 반액을 받아ㅑ 한다는 것이다.

물론 조례 규정이 있기에 실무자로써 어쩔 수 없다는 설명이다.

상담하는 기회에 몇가지 으견을 제시했다.

1. 앞으로 전국 이순테니스대회를 수원시장배로 개최해 줄 것.

2. 수원시내 이순 테니스 회원들이 필요한 테니스 공을 지원해 줄 것.

3. 경로 우대 차원에서 이순테니스 전용코트를 지정해 줄 것.

건의 1,2 번은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순 테니스 회장 호영희, 부회장 김용복, 이 순, 사무총장 안복부, 경기이사 김상수 시청 방문후 

저녁식사후 해산했다.  

아침 7시 30분경 아파트 후문 거리 풍경

장안구청 주차장

 아파트 주차장

 삼일공고 테니스 코트

 화홍테니스 동호인들

수원화성 동북포루

◆2017/02/16(목) -정당은 누구를 위해?- (3214)

대한민국의 정당정치가 막을 내리려는 것 같은 인상을 떨쳐버리기 어렵습니다. 우리나라에 정강·정책을 갖춘 정당다운 정당이 일찍이 등장한 적이 있었는가 하고 누가 물으면 대답하기 어렵습니다. 그런 정당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국회의원 선거나 대통령 선거 때마다 나타나 잠시 기승을 부리다 사라지는 군소 정당들은 거론할 여지도 없지만 그래도 10년 이상 집권한 정당이 둘이나 있는데 곧 자유당과 공화당입니다. 자유당은 4.19 뒤에 문을 닫았고 공화당은 김재규의 총질로 발생한 10.26 사태로 막을 내렸습니다. 자유당은 14년, 공화당은 18년, 장기집권의 ‘상처뿐인 영광’을 누렸습니다. 그러나 자유당이 자유당 소속 당원들의 자유당이 아니고 이승만이라는 탁월한 정치 지도자의 정당이었기 때문에 6.25와 같은 국난을 극복할 수 있었고 자유진영의 당당한 일원으로 살아남았으며, 박정희라는 유능한 군인이 국가 원수 자리를 20년 가까이 지키면서 떠드는 자들의 입을 틀어막고 ‘한강변의 기적’을 낳은 것도 사실입니다. 나는 문재인이라는 구태의연한 낡은 정치인이 김대중·노무현의 망령을 앞세우고, ‘더민주당’을 ‘친북당(親北黨)’으로 재정비하여 집권해 보겠다는 무모하기 짝이 없는 정치 노선을 표방한다는 사실에 어안이 벙벙할 따름입니다. 이승만·박정희의 대한민국이 문재인의 집권으로 곧 김정은의 밥이 되지는 않을 겁니다. 김동길 www.kimdonggill.com

  모닥불 사랑

       무봉 김도성

참 이상하다

모닥불 앞에 서면

꼼짝 마!

손들어.

  2017.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