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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테니스대회 호주 오픈 바브리카 우승 장면 동영상
http://tvpot.daum.net/v/v57e9xRbwbUYsww44RbUpRY
2016. 7. 15. 김용복 이준찬/장대원 박승혜 테니스 경기 동영상
http://tvpot.daum.net/v/v5b08ff7BiwuOBEnjfnmijm
이른아침을 챙겨 먹고 테니스 코트에 나갔다.
아직도 몸살감기가 낮지 않아 몸이 괴로웠다.
오늘 오후 2시 안산역에 팔도문학 정기총회와 출판기념회가 있어
11시경 집을 나섰다.
수원역에서 신창행 전철에 올라 12시 30분경에 아산역에 도착했다.
2016. 12. 17. 14:00 천안 하수종처리시설 본관 2층 영상홍보실에서 팔도문학회 정기총회 및 팔도문향7집 추판기념회를 내외빈과 팔문학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그동안 수고하신 박인태 회장인과 양경자 사무국장에게 감패를 전달하고 신임회장에 김상영 작가와 사무국장에 차애련 시인을 선출했다.
오후 4시경 저녁 식사후 5시 해산하여 집에 오니 7시가 되었다.
오늘은 아내가 집에와서 막내 딸이 목욕 시켜 다시 병원에 갔다.
2016. 12. 17. 14:00 천안 하수종처리시설 본관 2층 영상홍보실에서 팔도문학회 정기총회 및 팔도문향7집 추판기념회를 내외빈과 팔문학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그동안 수고하신 박인태 회장인과 양경자 사무국장에게 감패를 전달하고 신임회장에 김상영 작가와 사무국장에 차애련 시인을 선출했다.
(동영상 2부)
http://tvpot.daum.net/v/v3462Ke03bH0bDA8LD6DK1b
◆2016/12/17(토) -주로 걱정만 하는 모임- (3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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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우국노인회(憂國老人會)’라는 단체가 있었습니다. 노인들이 모여서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는 모임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노인들이 나라의 위기에 슬기와 용기를 주었다고 오늘 돌이켜보는 사람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일전에 어느 지방 도시의 ‘국가안보모임’에 강연 요청을 받고 아침에 집을 떠나 먼 길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이 모임이 이 시대의 ‘우국노인회’같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사업하는 어느 한 독지가가 열심히 벌어서 여러 해 이끌어온 단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충정으로 시작한 모임입니다. 그런데 그 모임은 ‘안보를 걱정하는 모임’으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고 일러 주었습니다. 나야말로 ‘우국노인’이기 때문에 나보다는 다 젊은 노인들에게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자신 있게 말해주었습니다. “오늘의 한국이 패망 직전의 월남과 같다”는 말이나, “오늘 한국의 지도층 40%는 빨갱이들이다”는 말도 사실무근이라고 단언하였습니다. 단군이 나라를 세우실 때 ‘홍익인간(弘益人間)’을 표방하셨습니다. 그것이 곧 세계평화입니다. 대한민국은 세계평화를 위하여 반드시 지구상에 살아있어야 할 나라고, 질서정연한 평화적 시위를 연일 세계에 보여준 수준 높은 나라입니다. 북의 핵무기도 무섭지 않고, 적화통일을 획책하는 악당들도 두렵지 않습니다. 승리는 우리의 것입니다. 김동길 www.kimdonggil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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