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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테니스대회 호주 오픈 바브리카 우승 장면 동영상
http://tvpot.daum.net/v/v57e9xRbwbUYsww44RbUpRY
2014. 11. 3. 김용복, 김영민 / 한동수, 정대원 친선 테니스 경기 동영상
http://tvpot.daum.net/v/v4b25EKgYJ5gKKG0B7GgBYf
2014. 10. 4. 김용복, 김영민/ 장연식, 성영근 친선 테니스 경기 동영상
http://tvpot.daum.net/v/vc91b8X8PipP5oE7rPoE778
이른 아침 아내가 웬일로 전화를 했다.
앞뒤 설명도 없이 지갑에 왜 용돈을 넣어 놓지 않해느냐 따졌다.
이틀전 지갑에 15만원이 있었는데 토요일 큰 딸 집에 오던날
세딸과 함께 점심 값 4만원을 쓰고 화장품 4만원을 썼으면 지갑에 6만원은 남았어야 하는데 ...
가끔 이렇게 엉뚱하게 따지는 아내가 못마당하나 오후에 병원 가서 준다고 하고 참았다.
전화가 또 왔다. 통장을 갖다 달라는 것이다.
대꾸도 하지 않고 전화를 끊었다.
이른 아침을 챙겨 먹고 6시 30분경 테니스 코트에 나갔다.
게임 20분정도 시작했는데 비가 쏟아져 운동을 하지 못했다.
땀으로 젖은 몸 샤워를 하고 집에 왔다.
창작지원금 신청 서류를 아는데까지 작성했다.
처음으로 해보는 일이라 제대로 작성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대충 정리해 작성한 서류를 들고 문화재단 담당자를 찾아 가 삼담해 보아야 겠다.
하루 종일 집에서 지내다가 오후 4시경 아내병원에 가기 위해
도마토쥬스, 불루베리, 수박을 잘라 들고 병원에 다녀 왔다.
아내 용돈도 6만원을 주고 왔다.
비는 계속 내렸다.
중부지방 호우 경보로 비피해가 적지 않다는 뉴스다.
담쟁이 문학기행 9-10일은 날씨가 갠다고 했으나 이번 장마로 기행지에 피해가 없어야 할 터인데 걱정이다.
아침 6시경 아파트 후문 거리 풍경
장안구청 주차장
아파트 주차장
아침운동을 즐기는 화홍테니스 회원들
그방 비가 내릴듯이 날씨가 흐렸다.
수원화성의 동북포루
신이희 회원이 감자를 삶아 왔다.
수박도 사 오셨다.
운동후 먹는 수박은 갈증 해소에 최고가는 과일이다.
운동중간에 비가 내려 과일파티를 했다.
신호대기 중 자가용 안에서 촬영한 장안문의 위용
◆2016/07/04(월) -미국 독립의 역사적 의미- (29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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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륙에 건립된 미합중국이 만일 독립을 쟁취하지 못하고 아직도 영국의 식민지로 구차한 삶을 이어가고 있다면 오늘의 세계는 어떻게 되었을까 한 번 상상해 봅니다. 물론 오늘과는 크게 다를 겁니다. 어떻게 달라졌을 것 같은가? 분명하게 말하기는 어렵겠지만 오늘의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을 겁니다. 38번 오른 히말라야 '나는 지금 어디로 가야 하는가?' '나의 꿈은 무엇인가?' '내가 다시 도전하고 싶은 대상은 어떤 것인가?' 나는 지금 대자연 속에서 나와 사람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중이다. 히말라야 8,000미터를 38번이나 오르고도 그곳을 향하는 나는 산에서 사람과 희망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삶을 보았다. - 엄홍길의《오직 희망만을 말하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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