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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테니스대회 호주 오픈 바브리카 우승 장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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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15. 김용복 이준찬/장대원 박승혜 테니스 경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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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내가 미역국이 먹고 싶다하여 요양보호사가 미역국 큰 냄비로 너무 많이 끓여 놓아
절반은 두째 딸에주었다.
어제 저녁은 아내가 미역국이 맛이 있다며 잘 먹었다.
오늘 아침에 미역국을 먹을 거냐 물으니 두번은 안먹는다는 것이다.
언제나 그렇다 된장국 소고기 무국 콩나물 굴을 끓여 놓으면 딱 한 번 이상은 먹지 않는다.
그래서 나혼자 4,5번을 먹는다.
이렇때마다 얄밉도록 아내가 밉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한바탕 소란을 피웠다.
아침을 먹고 테니스 코트에 나갔다.
운동을 마치고 샤워 한후 10시에 문학ㅇ니의 집에 갔다.
내일 행사준비를 위해 모든 필요물품을 3차레 걸쳐 차량으로 옮겼다.
무거운 책 박스를 차에 실고 내리고 했더니 허리가 뻐근했다.
전국문인대표자회의 참석하는 문읻르에게 나누어 줄 선무들을 선물용봉지에 250명분을 담았다.
1시넘어 점심을 먹고 내일 시낭송 리허설을 하고 나 3시였다.
곧바로 테니스 코트에 가서 오세영교수 좌우명 서각작품 대패질을 했다.
4시경 집에 와서 원고를 배자했다.
5시경 저녁을 챙겨 아내와 겸상후 시창작 공부하러 갔다.
공부를 마치고 집에 오니 9시30분 아내를 데리고 아파트 산책하고 나 10시가 넘었다.
몹시 피곤하여 잠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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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5 오세영 시창작연수반 |
2018/10/25(목) 한중일의 화해가 과연 가능한가? (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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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의 화해가 과연 가능한가?
국경선을 함께 가지고 살아야 하는 나라들에게 친선이 타당 할 뿐 아니라 바람직한 것이지만 역사적으로 볼 때 독일과 프랑스는 사이좋게 지낸 일이 별로 없었을 뿐만 아니라 100년 동안 전쟁을 치룬 적도 있었다.
EU의 탄생은 “불가능한 가능성”이 졸지에 현실화 되는 것이었지만 그 앞날이 반드시 명랑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중국과 한국의 관계는 사대주의라는 거북한 표현을 쓰게 마련이지만 한국의 생존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처신이었다고 관대하게 보는 사람들도 있으나 한나라와 한나라의 사이가 매우 불행한 관계였음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일본 열도와는 현해탄을 사이에 두고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한일 관계는 한중 관계와 같을 수는 없었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우리는 일제하에서 36년을 주권을 상실하고 일본에 예속되어 살아야만 했다. 불행한 관계이다.
어느 해에 워커힐 호텔에서 한.중.일의 학자들이 모여 이 세 나라의 화해의 길을 모색하게 되었다. 축사를 한마디 부탁받고 등단한 나는 과거를 회상하며 도저히 일본을 용서할 수는 없지만 불행을 당한 우리가 자발적으로 용서를 해야 동북아의 평화가 가능하다고 역설하였다. 오늘도 그렇게 믿고 살아가고 있다.
김동길 Kimdonggil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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