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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테니스대회 호주 오픈 바브리카 우승 장면 동영상
http://tvpot.daum.net/v/v57e9xRbwbUYsww44RbUpRY
2016. 7. 15. 김용복 이준찬/장대원 박승혜 테니스 경기 동영상
http://tvpot.daum.net/v/v5b08ff7BiwuOBEnjfnmijm
아침에 먹을 찌개가 마땅치 않아 버섯 된장 찌개를 끓여 아내와 겸상했다.
오랜만에 아침테니스를 마치고 경기대에 갈 옷을 준비해 테니스 코트에 나갔다.
시간이 없어 시간 게임을 마치고 나니 비가 내렸다.
땀으로 젖은 몸을 샤워후 옷을 갈아 입고 경기대 시창작 수강에 참석했다.
수강을 마치고 점심식사후 알미님을 만났다.
차도 얻어먹고 케익도 선물 받고 왔다.
3시 30분경 집에 오니 아내가 점심먹은 것이 속이 불편하다고 했다.
점심에 먹은 떡이 체했나보다.
어쩌나 원인이 무엇일까
지난 일주일간 약과 죽을 먹었는데 또 탈이 났다.
걱정이다.
아주대 내과에 빠른 날로 예약을 잡았으나 11월 9일이다.
저녁에 죽을 먹겠다고 해서 끓여주고 문학인의 집에 행사 협의회에 다녀왔다.
주문한 리콘카메라 오늘 택배로 인수/ 상해 큰딸이 선물한 카메라다.
2018 10 18. 서울평화공원 시화전을 마치고 수원 경기대 시와 길 회원들
2018 10 18. 서울평화공원 시화전을 마치고 서울,수원 경기대 시와 길 회원들
오늘 점심식사
허순옥 시인이 점심식사 대접
광교산 단풍
일시: 10.23.(화)17:30
ㅇ 장소: 수원문학인의 집
2018/10/23(화) 지금이 중요한 때다 (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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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반도가 처해있는 현실을 찌프리는 얼굴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다. 한반도에서 태어나 한반도에서 살다가 한반도에서 죽어야 할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대한민국이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는 매우 심각한 난관에 우리가 부딪치고 있다고 풀이하는 사람들이 많다.
심각한 위기라고 볼 수도 있다. 한반도를 사이에 두고 태평양의 새 시대의 맹주 자리를 노리는 중국과 1차 세계 대전 이후 줄곧 자유 진영을 이끌어 온 미국이 어디선가 한판 승부를 놓고 붙어 본다면 그 곳이 한반도가 아니겠는가?
그러나 그것은 매우 피상적인 관찰이고 피상적인 판단일 뿐이다. 역사 오천년에 한반도가 처음으로 세계의 운명을 판가름 하는 중대한 위기에 큰 역할을 해야 한다고 나는 믿고 있기 때문에 비관적이 아니라 낙관적으로 이 현실을 직시하고 있다. 그러나 태극기를 휘날리며 한반도를 통일 한다는 것은 이제는 불가능한 꿈이 되었고, 인공기를 휘날리며 한반도를 통일 한다는 것도 또한 불가능한 일이 되고 말았다.
억울하게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오히려 한반도의 역사적 사명이 엄청나게 커졌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남과 북이 공존하며 번영할 필요가 있다는 것, 그리하여 중국과 미국의 대립에 완충지대를 형성한다는 것, 그것이 한반도의 사명이 아니겠는가?
김동길 Kimdonggil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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