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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테니스대회 호주 오픈 바브리카 우승 장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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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15. 김용복 이준찬/장대원 박승혜 테니스 경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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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예술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팔달구청 앞에서 9시 30분 수안보로 워크숍을 떠났다.
문인 사진작가, 연극인, 성악가, 무용가 5개 분양의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다.
수원문인협회에서 18명이 참석해 제일 많이 참가했다.
1박 2일동안 각단체간의 정보교환에 필용한 워크숍과 질문이 있었다.
저녁에는 친목을 도모하는 레크레션을 가졌다.
여가 시간에 오랜만에 산행과 단풍구경을 했다.
처음 먹어보는 음식과 반주도 했다.
향나무집 점심 한정식
절조망에 갇힌 백일홍
숙소
워크숍장소
꿩요리 저녁식사
새벽에 숙소에 바라본 풍경
미륵대원지에서 소야 한희숙
백두대간 하늘재에서
힐링의숲 데이트
해발 535미터 하늘재에서
경치도 단풍도 해볕도 바람도 하늘도 공기도 모두가 친근했다.
숲속 산행
저녁 리키레이션
숲속 힐링 피톤치즈가 팍팍
기회가 되면 며칠 쉬고 싶은 곳을 알아 보았다.
하늘재 등반 기념
워크숍을 마치고
미륵대원지에서
수원문협 식구들
나물정식 점심
2018/10/19(금) 한반도의 새로운 사명 V (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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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하게도 인문군의 남침과 6.25의 동란을 몸소 격어 본 사람들은 이제는 거의가 늙어서 세상을 떠났고 아직도 살아있는 사람들의 수는 그다지 많지 않다. 오늘 남북한의 지도층은 '6.25 사변'이라는 전쟁을 전혀 경험하지 못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특히 오늘 대한민국 대통령의 주변에는 북의 정권이 저지른 과거는 전혀 모르면서 인민 공화국이 많이 변했다는 말만 되풀이 한다. 북이 많이 변했다는 말은 믿어도 된다는 사람들이 내놓은 증거만으로는 아직도 믿기가 어렵다. 고모부를 하루아침에 총살을 해 버리고 이복형은 쿠알라룸프르 공항에서 독살했다는 책임을 모면 할 수 없는 김정은을 믿어야 한다면, 그 말이 과연 설득력이 있겠는가. 하루아침에 개과천선하는 사람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남북한의 정상들이 만나서 통일을 해 보겠다는 발상 자체는 통쾌하지만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그것은 ‘이룰 수 없는 꿈’이다. 이룰 수 없는 꿈은 오히려 슬프기만 하다. 그러나 내가 이글을 쓰는 동기는 현실에서 일어나는 자잘한 문제들을 따지려는 것이 아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한반도의 사명이 무엇인가? 그 질문에 대한 답이 점점 정리되는 느낌을 갖게 된다. 문재인이 어떤 사람인가, 김정은이 어떤 위인인가 상관 할 것 없이 역사에 거대한 수레바퀴는 내일을 향해 여전히 굴러가고 있다. 김동길 Kimdonggil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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