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작시 원고

최우수 문학지 선정 3 연속을 기원하며

무봉 김도성 2018. 1. 28. 11:01

 

 

최우수 문학지 선정 3 연속을 기원하며

 

김 도 성

 

인문학도시 수원문화 발전과 계간 수원문학이

전국 문학지 콘테스트에서 2 연속 최우수 문학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이바지한 공로로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표창에 선정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한편 나는 수원문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돌아볼 때

뚜렷하게 내놓을 공적이 없어 표창받기에

부끄럽다는 생각을 했다.


나보다도 유능한 회원들이 있을 터인데

나이에 비해 남다른 열정이 있어 심사위원들이

더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로 표창을 추천한 것 같다.


학교 학생 교육을 위해 1976년 수원 소재 삼일학원에

근무하게 된 것이 수원 시민으로 지금까지 살고 있다.

삼일 중학교와 상고 교사로 근무하면서

수많은 학생들 교육은 물론 특히 테니스 체육특기자

제자 정** 감독과 아들인 삼일상고 졸업생 정현 군이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4강 진출로 국위를 세계에 떨쳐

교직의 보람과 미력하나마 수원문화 발전에 기여했다고 본다.



2012424일 수원문인협회 회원으로 등업 신청 해

현재는 정회원으로 선임이사 임원활동을 하고 있다.

그동안 문인협회 활동 내용을 보면 카페 총 방문일수 627

총 게시물 837개 댓글 총 2,419개이다.

영역별 활동 내용을 보면 협회 주관 행사 사진 올리기 242개 행사

김도성 작품 노트에 올린 글(시와 소설) 374편으로

최우수 문학지 선정에 다소 기여했다고 본다.


 

앞으로 나 개인의 창작 능력 발전을 위해

시 소설 시조 연수에 참여할 것을 다짐하며

2018년에도 전국 문학지 콘테스트에서

3 연속 최우수 문학지로 선정되기를 기원한다.

2018.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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