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작시 원고
작은 나눔 김 도 성 삼겹살 지글지글 익어가는 회식자리잘 익은 고기 골라 접시에 나눠주니황송해 인사 하면서 안절부절 못하네 따뜻한 가슴으로 정성을 담고 담아이웃을 배려함은큰 것을 얻음이라행복은 송사리 그물에메기를 잡는 기쁨 2017. 12. 21.
작은 나눔
김 도 성
삼겹살 지글지글
익어가는 회식자리
잘 익은 고기 골라
접시에 나눠주니
황송해
인사 하면서
안절부절 못하네
따뜻한 가슴으로
정성을 담고 담아
이웃을 배려함은
큰 것을 얻음이라
행복은
송사리 그물에
메기를 잡는 기쁨
2017.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