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풀이 참석자에게만 보냅니다. 대외비로 공개를 금합니다.
2017. 8. 6. 만석공원 상설전시장에서 무궁화 축제 시화전 3일째를 마치고 오후 4시경 시화를 전시 작품을 철거 신풍동 선경도선관 로비에 전시를 했다. 무더운 날 전시장 철거와 새로 전시하는 전과정을 박병두 회장 진두 지휘로 20여명 회원이 각자 맡은 일에 솔선 했으며 특히 김학주 사무국구장은 새벽부터 저녁까지 수고를 하셨다. 금일 박혜선 근무조 조장 대신에 강양옥 원로님께서 코끼리 만두 식당 저녁을 마련하여 주셨다.
저녁식사를 마친후 3일간 전시행사에 따른 평가회 뒤풀이를 진미통닭에서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출품작품도 많았고 회원들이 일심동체로 협력한 행사였다. 시화 판넬 무궁화 사진 배경은 좋았으나 글씨가 너무 작아 관람객들이 보기에 불편했다. 평가회를 마치고 치맥 장소에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술을 전혀 못하는 권원자 선임이사님께서 맥주 파도타기 마시기를 제안했다. 참석자 전원에게 맥주를 컵에 가득 채운다음 1번으로 권월자 선임이사가 단숨에 한 컵을 마셨다. 놀랄 일이다. 걱정도 되었다. 나는 가슴이 조마조마 했다. 이어 우측사람이 또 그 다음 사람이 연이어 맥주를 마셔 비웠다는 증거로 머리위에 빈컵을 딸랑딸랑 흔들었다. 이 파도타기를 3회전 정도하니 3,000cc 맥주를 5개정도 소비했다. 그 장면의 진기명기 장면을 보여 줍니다. 뒤풀이 맥치맥은 박회장님 자리를 마련했고 자릴를 옮겨 노래방은 신금자 부회장이 마련했다. 이 사진은 대외비 사진이니 필요한 사진만 스크랩 하시고 금주 지나면 삭제합니다. 사진을 통해 많이 웃으시기 바랍니다.
곱빼기 모리소바
식성에 맞는 메뉴로 저녁식사
코기리 만두 식당 /오늘 저녁은 조장 박혜선 시인께서 마련했다.
진미 통닭 평가회 및 치맥 뒤풀이
맥주 파도타기 선두 주자 권월자 선임이사가 발동을 걸다.
우측으로 잔비우기 파도타기
김경옥 이사는 맥주 한 잔을 10번에 나누어 마시는 진기명기로 좌중들의 배꼽을 뺐다.
보는 사람이 숨이 찼다.
심호흡하는 김순덕 이사
심장마비 직전 김순덕 이사
음력 6월 15일 밤
수원에서 소금구이가 제일 맛있다는 식당 포교당 옆
달도 웃는 즐거운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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