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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테니스대회 호주 오픈 바브리카 우승 장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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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15. 김용복 이준찬/장대원 박승혜 테니스 경기 동영상
http://tvpot.daum.net/v/v5b08ff7BiwuOBEnjfnmijm
오늘도 평소처럼 이른 아침을 챙겨 먹고 테니스 코트에 나갔다.
하늘은 구름이 덮혀 흐렸고 간간이 빗방울이 떨어 졌다.
전신에 땀이 나도록 3셑 테니스를 했다.
틈틈이 서각작품 처음처럼 토분을 칠했다.
10시경 여기산 코트로 가는데 비가 조금씩 내렸다.
수이테 회원들이 9명이 모여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었다.
12시경 순대국으로 점심 식사를 한 후 집으로 왔다.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비가 내렸다.
비가 그치면 벚꽃도 피겠다.
너무나 가물어 걱정을 했는대 약비가 내려 다행이다.
아침 7시경 아파트 후문 거리 풍경
장안구청 주차장
아파트 주차장
헌옷수거함 입이 찢어진다.
삼일공고 테니스 코트
아침 테니스를 즐기는 회원들
수원 화성 동북포루
여기산 테니스 코트
수이테 회원들
수이테 회원들 운동중
순대국 점심
◆2017/04/05(수) -대통령이 다섯이나 되면- (32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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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공인된 당이 다섯이 있는데 그 다섯이 다 후보를 공천했으니 이번에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 다섯은 있습니다. 무소속이 뛰어들면 더 많아질 것은 뻔한 일입니다. 사람마다 입으로 말하는 것과 속으로 생각하는 것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그들이 하는 말을 다 믿을 수는 없지만 이미 후보 공천을 받은 사람은 죄다 “틀림없이 이 나라의 19대 대통령은 내가 됩니다”라고 호언장담을 하니 대한민국의 19대 대통령은 다섯이 될 것입니까? “당이 공천을 줘서 출마를 하기는 하지만 당선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못해 아주 없습니다”라고 말하는 후보가 두서넛은 있어야 마땅한데 그런 후보가 한 사람도 없으니 이 나라의 앞날이 걱정스러울 뿐입니다. 유권자인 국민은 “된다”고 장담하는 다섯 후보 중의 세 사람을 향하여는 “당신들은 안 돼”라고 분명히 일러주고 있는데도 굳이 출마하겠다는 속셈은 과연 무엇일까 의심스럽기만 합니다. 족보에 한 마디 ‘대통령 출마’라고 적어놓기 위해서라면 나도 할 말은 없습니다마는 안 될 것이 뻔한 데도 된다고 우기는 것은 망상이나 만용에 지나지 않습니다. 유권자인 절대다수는 두 후보만 출마하고 나머지는 다 사퇴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렇게 안 되면 흑백을 가리기가 어렵습니다. 혼전이 계속되면 엉뚱한 자가 그 틈에 대통령 자리를 차지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김동길 www.kimdonggil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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