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25. 사진 일기(수이테 모임 여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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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경기 수원시 장안구(현재접속지역) 읍·면

국제 테니스대회 호주 오픈 바브리카 우승 장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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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7. 15. 김용복 이준찬/장대원 박승혜 테니스 경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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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바람도 없고 날씨가 조금 푸린듯하여 8시경 테니스 코트에 나갔다.

테니스 코트에 가는 길에 어제 요리해 놓은 갈비찜을 아내에게 갖다 주려고 보온병에 포장했다.

사과도 깍아 담고 녹미채도 함께 포장하여 병원에 들려 아내에게 전해주고 테니스 코트로 갔다.

회원들이 운동을 마치고 마무리 단계에 있어 커피를 마시고 담소후 여기산 코트로 갔다.

9시 30분 경 삼일 테니스 코트를 나와 여기산 테니스 장에 갔다.

오늘은 10명이 나와 운동을 했다.

그동안 한 3일 운동을 못해 몸이 무거웠는데 연속 두경기로 땀을 좀 흘렸다.

운동중에 아내가 카톡을 배웠다며 생전 처음 글을 보냈다.

내용인즉 "나운동나왔어" 병원 재활치료 운동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안녕" 두글자를 보냈다.

치료해 주는 여자 치료사들이 카톡을 알려 주었단다.

카톡이라도 할 수 있으면 삶이 덜 지루 할 것 같다.

나는 축하한다는 답신을 보냈다.

12시까지 운동후 백청우 칼국수 식당에서 만두전골 식사후 해산 했다.

마무리된 갈비찜

 

아침 8시경 아파트후문 거리 풍경

장안구청 주차장

아파트 주차장

새벽운동을 즐기는 화홍 테니스 회원들

삼일공고 테니스 코트

 수원화성 동북포루

여기산 테니스 코트

테니스를 즐기는 수이테 회원들

여기산 테니스 코트

2진법 가지 뻗기

일주러 너무를 가지치기 한 것 같지 않은데 자지가 묘하게 얼켜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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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운동을 마치고 12시 30분 점심 식사를 했다.

백청우 칼국수로 점심 식사하는 수이테 회원들

 

겨울 이야기 무봉 김도성 오늘 내리는 저 함박눈 고향의 풋보리 밭에도 하얗게 하얗게 쌓이겠지 풋보리 바람에 일렁이는 5월, 보리밭에 누워 하늘의 별을 헤일 때면 종달새는 옆 둥지에서 알을 품었고 우린 사랑을 포갰지 어젯밤 어떤 년 놈이 보리밭을 망쳐 놨다며 소리치던 길영 아저씨 2017.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