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궁금하시지요.
아래 클릭해 보세요.
바로가기
선택지역
국제 테니스대회 호주 오픈 바브리카 우승 장면 동영상
http://tvpot.daum.net/v/v57e9xRbwbUYsww44RbUpRY
2016. 7. 15. 김용복 이준찬/장대원 박승혜 테니스 경기 동영상
http://tvpot.daum.net/v/v5b08ff7BiwuOBEnjfnmijm
아침 7시경 테니스 코트에 나갔다.
오늘도 역시 적은 회원들이 참석했다.
어제 과음한 것이 잘못되었는지 아래 배가 쌀쌀아파 호장실을 가게 했다.
오전에 집에 있는 동안 동사무소에 들러 큰사위 주민등록상 이동관계 서류와 아내 주민등록증을 찾았다.
아내와 전화 통화로 목소리만 듣고 오늘 병원에 가지 않겠다고 했다.
우체국에 들러 박명호 서류를 서울 가정법원에 등기로 발송했다.
그리고 집앞 내과 병원에 들러 약처방을 받았다.
당분간 죽을 먹어야 한다는 의사의 말에 점심은 본죽 주문으로 해결했다.
오후 6시경 수원 문협 임원들과 함께 행궁도 소재 단오 커피숖에서 고은 시인 상견을 했다.
아침 테니스를 즐기는 회원들
삼일공고 테니스 코트
수원화성 동북포루
아침 10시경 아파트 후문 거리 풍경
장안구청 주차장
아파트 주차장
ㅇ오후 5시 행국동 소재 단오카페에서 고은 시인을 만나다.
시란 무엇인가에 대한 설명
고은시인 상견 기념 사진
저녁 식사
◆2016/12/08(목) -새로운 정치지도자의 등장을- (3144) |
|
새해가 되면 이 나라의 19대 대통령이 선출돼야 하는데 정국이 하도 혼미하여 국민은 어리둥절하고 있습니다. 난세에 인물이 난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 그렇습니다. 영국 정치사에 두 사람을 꼽는다면, 물론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는 있겠지만, Oliver Cromwell과 Winston Churchill이라고 믿습니다. 프랑스에는 Napoleon과 Charles de Gaulle이 있었습니다. 미국 역사에는 George Washington과 Abraham Lincoln이 두드러집니다. 중국 현대사에는 손문과 모택동이 있습니다. 한국에는 아무도 없었는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오늘의 한국이 이만한 수준의 나라가 되어 존재하는 것은 이승만과 박정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두 지도자의 공(功)과 과(過)는 이 짧은 지면을 가지고는 언급조차 하기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한 권의 책을 가지고도 안 될 것입니다. 왜 내년에 있을 대선이 그렇게 중요한가 하면, 오늘의 한반도가 자유민주주의로 통일하여 세계사적 사명을 완수할 것인가 아니면 김정은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초라하고 부끄러운 한반도가 될 것인가 - 기로에 서 있다고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는 비관하지 않습니다. Cromwell같은, Lincoln같은 지도자가 나타나 오늘의 정치꾼들을 다 몰아내고 한반도의 영광을 드러내리라고 나는 믿고 있습니다. 김동길 www.kimdonggill.com |
'24. 사진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 12. 10. 사진 일기(아내 외출 치과치료) (0) | 2016.12.10 |
---|---|
2016. 12. 9. 사진 일기(안시회 모임, 서울대공원, 배탈로 결석함) (0) | 2016.12.09 |
2016. 12. 7. 사진 일기(수이테 모임 여기산) (0) | 2016.12.07 |
2016. 12. 6. 사진일기(경기대 수강 마치고 간월도 나드리) (0) | 2016.12.06 |
2016. 12. 5. 사진 일기(서각작품 만들기) (0) | 2016.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