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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테니스대회 호주 오픈 바브리카 우승 장면 동영상
http://tvpot.daum.net/v/v57e9xRbwbUYsww44RbUpRY
2016. 7. 15. 김용복 이준찬/장대원 박승혜 테니스 경기 동영상
http://tvpot.daum.net/v/v5b08ff7BiwuOBEnjfnmijm
어제부터 배탈 난 것이 아직 편치가 않다.
이른 아침을 먹고 테니스 코트 나가는 길에 아내가 먹을 과일과 간식을 챙겼다.
병원들려 아내를 보고 8시경 8일만에 테니스 코트에 나갔다.
회원들이 그동안 운동 나오지 않아 궁금하다고 물었다.
1셑 경기후 오늘 모이는 수이테회원들을 만나러 만석 코트에 나갔다.
두셑 경기를 한 후 땀으로 젖은 몸을 샤워 했다.
그리고 12시 30분경 점심식사하러 신사강 식당에 갔다.
김치찌개가 너무 매웠다.
역시 배탈 난것이 민감했다.
그래서 오후 가까운 아주하나 병원에 들러 주사도 약을 처방 받았다.
저녁 식사후 치통이 생겨 통증이 심했다.
마침 집에 통증치료 약이 있어 복용했는데 잠을 제대로 잘 수 있을 지 걱정이다.
아직 속이 불편해 약을 복용했다.
내일은 아내 데리고 서울대 병원에 가야 하는데 큰 걱정이 된다.
만석공원 테니스 코트에서 수이이테 회원들이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
ㅁ
만석테니스 코트
운동후 수이테 회원들 점심 식사
신사강 식당
오후 2시경 아파트 후문 거리 풍경
장안구청 주차장
아파트 주차장 ◆2016/09/07(수) -뜻대로 안 되는 인생이 오나- (3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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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카마쿠라시대 초기에 신랑(親鸞, 1173~1262)이라는 스님이 있었습니다. 그의 특이한 생각과 생활을 기성 불교가 받아들일 수 없어 그는 20여년 유배지를 전전하며 설법하여 문하생 신도들이 많이 그를 따랐다고 합니다. 그가 만년에는 쿄도(京都)에 정착하여 히가시홍간지(東本願寺) 창건에 기여하며 저술활동에 전념하였다고 전해지는데 하루는 제자 한 사람이 그를 찾아와, “스님, 저는 스님 밑에서 10년이라는 긴 세월 도를 닦노라고 애를 썼지만 아직도 제 마음은 흔들립니다. 이래서야 어디 득도(得道)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이제 결심하고 스님의 곁을 떠나렵니다.” 자기 자신을 솔직하게 들여다보라 "나에게 가장 중요한 환자는 바로 나 자신이다."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이 연구자가 아닌 일반 독자에게도 좋은 책이 되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바로 자기 자신을 솔직히 들여다볼 수 있게 한다는 점이다.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
여로(旅路)
무봉
하룻길 산행이라면
아침에 떠나 저녁에 오면 되지
내 갈길 거의 온 것 같은데
끊어지지 않고 이어 지는 길
얼마나 남았는지 따지지 않고
자꾸만 살아온 길 돌아봅니다.
2016.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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