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시가흐르는 서울

제15회 사당역 시낭송회를 다녀와서

무봉 김도성 2012. 4. 19. 20:49

 

 

 

 

참가한 낭송 시인 기념촬영

 

 

 

2012. 4. 19. 15시 부터 17시까지 시가 흐르는 서울 제15회 사당역 시낭송회가 지하철 예술무대에서 성대하게 치루어 졌다.

이번에는 대전 코리아 시낭송 작가협회 이정윤 회장님 낭송 시인 두분 김근수 대전 본부장 그리고 색소폰 연주자 신상복 선생님이 함께 하시어 낭송회가 빛이 났다.

 

낭송회 식전행사로 신상복 선생이 준비해온 성능 좋은 앰프를 설치하고 색소폰 연주로 오가는 시민들의 발길을 잡았다.

최수연 사무국장의 1부 사회로 시작, 이우창 부회장의 개회 선언, 이정윤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김용복 수석부회장의 축사 전에 참가하신 내빈 소개로 이강영 사당역장과 이정윤회장 신상복 색소폰 연주자 김근수 대전 본부장 그리고 낭송 시인을 일일이 소개 한후 김용복 부회장의 축사와 이강영 사당 역장의 축사가 있었다.

최수연 사무국장의 사회로 1부 낭송회를 마치고 2부 전에 신상복 선생의 색소폰 연주로 많은 관람 시민들의 호응과 박수 갈채가 쏟아 졌다.

 

그리고 수석 부회장의 국보 문학기행에 대한 상세한 공지와 행사후 저녁식사에 대한 광고가 있었다.

 

이어서 아름답고 부드러운 음성을 가진 이정윤회장의 2부 사회로 시낭송회를 성황리에 마치게 되었다.

성능이 좋은 방송기자재를 이용하여 참가한 시인들의 멋진 시낭송으로 많은 시민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김근수 대전 본부장의 손수 운전으로 함께한 이정윤회장, 동행하신 시인 두분 방송 시설 제공과 색소폰 연주를 하신 신상복 선생님께 감사를 드린다. 시작 부터 낭송회 마칠 때까지 함께해 주시고 행사를 지원하신 이강영역장님에게 감사를 드린다.

서성택 작가회장 이우창 부회장 함께한 시낭송인 여러분에게 감사드리고 특별이 식대에 보태라고 금일봉을 지원한 작가회장과 이복연 시인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제16회 낭송회에 모두 참석하여 보다 나은 낭송회를 운영하자고 다짐하고 뒤풀이 장소에서 해산했다.

 

                                                   2012. 4. 19.

 

                                    국보문학 수석 부회장 김 용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