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시가흐르는 서울 사당역 시낭송회

제14회 시가흐르는 서울 사당역 시낭송회가 작년 11월 동절기를 맞아 4개월 만에 3월 15일 시작했다.

제1부 최수연 사무국장, 2부사회 정다운 시인 사회로 낭송회가 진행되었다.

오가는 지하철 이용객이 많아 산만했으나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낭송시인은 정다운, 정운칠, 이복연, 정병욱, 정정채, 신예문, 김용복, 최병준, 정다겸, 임수홍, 최수연님의 낭송이 있었다.

특별히 서대문 문인협 부회장님과 몇 분의 회원이 참가해 낭송회가 더욱 빛이나 감사드린다.

특별히 부산에서 올라오신 김블라시오 대외 협력위원장님과 김근수 대전 본부장님의 열정에 감사드린다.

행사후 뒤풀이 모임에서

2012. 3. 24. 제18회 한국문학신문 기성문인, 청소년백일장 시상식과 월간 국보문학 신인문학상 시상식 공지가 있었다.

그리고 2012. 4. 21.(토) 전북 고창 선운사 미당 서정주 문학관 문학기행 추진하기로 협의 했다. 집행위원장에 이우창 부회장을 선임했다.

                                    국보문학협회 수석 부회장 무봉  김용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