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작시 원고

사랑은 소나기처럼

무봉 김도성 2019. 9. 10. 21:16


사랑은 소나기처럼 김도성 공동묘지 부근의 교회당 줄기찬 빗소리가 오도 가도 못하게 길을 막았고 울안에 갇힌 암수는 순한 짐승이 되어 그러고 또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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