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작시 원고
자연인(自然人) 김도성 나 홀로 잎에 묻혀초야에 숨어 사는 몸 달밤에 별을 보며허공을 자로 잰다 보름달 계수나무까지 자로 재는 자벌레 2018. 7. 3.
자연인(自然人)
김도성
나 홀로 잎에 묻혀
초야에 숨어 사는 몸
달밤에 별을 보며
허공을 자로 잰다
보름달 계수나무까지
자로 재는 자벌레
2018.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