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성생활은 음식의 조미료와 같다"
이제 5~60대로 발걸음을 옮겨 보겠습니다 얼굴도 모르던 남녀가 어떤 인연으로 부부가 되었지만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 바로 부부간에 성생활 입니다 이런 육체적인 교감이 없다면 간이 맞지 않는
무덤덤한 음식을 먹는 것과 같지요 남녀가 정신적으로 교감이 되면 육체적인 접근은 마지막 몸으로
표현하는 사랑의 언어라고 보시면 되겠지요
요즘은 우리가 성장할 때 보다는 상상도 못할 만큼 성개방이 되었지만 잘못 유입된 서양문물로
인하여 건전해야 할 성문화가 감정의 산물이 아닌 상업적인 성문화로 고착 되어가고 있습니다
성적(性的)으로 조숙한 애들은 초등학교 6학년만 되어도 여자를 동경하고 늦어도 중학교 3학년 정도가
되면 이성의 그리움으로 자위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남자들의 이런 행위는 말린다고 되는 건 아니지요 이런 과정을 겪어야 시간을 조절하는 훈련을
하는 겁니다 남자는 짐승이라서 그렇다고요? 아니지요 여자 애들도 남자와 같은 방법으로 이성에
대한 그리움을 자위로 달래지요 이런 훈련이 없이 선수가 되기는 어렵습니다 남자들은 배설본능을
해결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1분도 안 걸립니다 그 외의 시간은 10분이던 30분이던 지속하려는 의지를
갖는 것은 여성을 위한 인내와 배려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슴과 같은 동물의 세계에서는 싸워서 이긴 힘센 숫놈 한 마리가 암놈 30~50마리를 독식을 합니다
남자들이 기를 쓰고 구하려고 하는 물개도 사슴과 비슷한 암놈을 거느리고 살기에 해구신을 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지요 짐승이나 사람이나 수컷의 심볼은 역시 힘의 상징인 정력을 첫번째로 꼽습니다
말로는 S대를 졸업한 많은 사람들이 임포텐츠로 부부관계가 원활하지 못하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너무 공부에만 정신을 집중한 나머지 성적(性的)으로 미숙하거나 피어보지도 못하고 비활동성인
정자를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겁니다 특히 여성들의 팬티 스타킹이나 남자들의 삼각팬티에 청바지는
자율적으로 생성되는 정자 생산을 방해하는 걸림돌이라고 합니다
스포츠맨들 중에 정력가가 많다는 이야기는 늘상 운동을 하면서 종근당이 달랑거리기 때문에 정자
활동에 엄청난 활력을 주기 때문이지요 여자의 거시기는 체내에 넣어서 보관을 하는데 남자 것을
노출로 디자인 한데는 조물주의 엄청난 고민과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남자는 달랑거리지 않으면 정자 생성도 안되고 체내에 보관하면 꼬추에서 바나나로 변화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밖에서는 자기 마음껏 늘어나도 누가 말리는 사람도 없구요~ 배 안에 집어 넣어서
디자인을 했더라면 아마도 배가 아파서 여자들의 애만 태우는 밤이 되었을지도 모르지요~ㅋ 요즘은
혼전에 속궁합까지 맞춰보고 결혼을 하지만 우리 세대만 하더라도 출산을 거듭하고서야 오르가즘을
느꼈다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여자와 달리 남자는 잠자리에서 정력을 쏟으며 에너지를 얻고 여자는 오르가즘을 통해서 남자에
대한 귀속성과 안정감을 찾는다는 거지요 어른들은 이것을 속궁합이라고 했습니다 메스콤에 보면
신혼 부부들이 야동을 보면서 행사를 치르는 것은 아주 잘못된 성문화로 발전하기 쉽습니다
우리 세대는 보수적이라서 남성의 주기에 따라서 잠자리가 이루어 졌지만 요즘 젊은이들은 여성의
주도로 이루어진다고 하니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흔히들 말하기를 젊을 때는 횟수로 승부하고 중년은 테크닉으로~ 노년은 경륜으로 잠자리를 한다
고는 하지만 사랑이 없는 행위는 가벼운 스포츠에 불과한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조선시대의
여인상을 흠모하는 편입니다 신비스럽게 감추려는 분위를 좋아하지요 아무리 각선미가 좋은
여자라고 해도 행사를 끝내고 훌러덩 벗고 덜렁거리며 다니는 여자들은 남자들을 자극시키는데는
마이너스 행동이라고 봅니다
근래에 법원 판결이 부부간에도 여자가 원하지 않는 성행위는 폭행이라고 해서 이혼의 대상이라고
하니 남자들의 딸랑이는 소변을 보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고 누구를 위하고 무엇 때문에 확대와
축소를 거듭하는 물건인지~ 맵다는 고추가 오이고추로 바뀌어야 될 것 같습니다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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