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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테니스대회 호주 오픈 바브리카 우승 장면 동영상
http://tvpot.daum.net/v/v57e9xRbwbUYsww44RbUpRY
2016. 7. 15. 김용복 이준찬/장대원 박승혜 테니스 경기 동영상
http://tvpot.daum.net/v/v5b08ff7BiwuOBEnjfnmijm
오늘은 19대 대통령 선거일 나는 사전 투표일에 미리 후보를 정해 투표했다.
이른 아침을 챙겨 먹고 테니스 코트에 나갔다.
동호인중에 부친 상을 당한 조승호 회원이 있어 운동호 평택에 문상을 다녀 왔다.
하루 종일 집에서 지냈다.
결국 문재인이 대통령에 당선이 되었다.
앞으로 대한민국 체제가 얼마나 안전하게 유지 될 지 걱정이 된다.
아침 7시경 아파트 후문 거리 풍경
장안구청 주차장
아파트 주차장
삼일공고 테니스 코트
화홍테니스 동호인들
수원화성 동북포루
문상을 다녀 오다.
2017/05/09(화) -마음대로 투표하기를- (32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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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를 제대로 하는 선진국이 다 그렇습니다. 원하는 후보를 찍으면 됩니다. 공직을 원하여 입후보한 사람들이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끝까지 떠들지만 유권자는 제 마음대로 결정하고 제 마음대로 투표하는 그런 나라가 민주국가입니다. 오늘이 대한민국의 19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날입니다. 그럼 오늘 투표소를 찾아가 우리가 마음대로 투표할 수 있게 되었다는 말은 과연 칭찬인가, 아니면 욕인가? 칭찬이 될 수도 있고 욕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입후보한 열 세 후보의 얼굴들이 찍혀있는 벽보를 둘러보면서, 누가 당선돼도 고생은 한결같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반미를 표방하며 친북·종북의 냄새를 풍기는 그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나, “박근혜는 무죄다”라며 태극기를 흔들고 헌법재판소 앞에서 악을 쓰는 ‘박근혜 잔당’ 중에서 누가 대통령에 당선이 되나, 나라 살림이 어려워질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입니다. 반미나 친북·종북이 6.25를 겪었거나 6.25를 아는 사람들에게는 용납이 안 됩니다. 우리나라 인구 51,714,935명 중 반수 이상이 김정은과의 타협은 있을 수 없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박근혜의 무죄를 부르짖는 사람들은 대한민국을 끌고나갈 능력이 없습니다. 이 나라가 존망의 위기에 직면하였지만 그러나 나는 “비가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속담을 믿습니다. 격랑의 계절이 있을 겁니다. 그래도 대한민국은 쓰러지지 않을 뿐 아니라 자유민주주의로 한반도를 통일하는 날이 멀지 않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김동길 www.kimdonggil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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