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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테니스대회 호주 오픈 바브리카 우승 장면 동영상
http://tvpot.daum.net/v/v57e9xRbwbUYsww44RbUpRY
2014. 11. 3. 김용복, 김영민 / 한동수, 정대원 친선 테니스 경기 동영상
http://tvpot.daum.net/v/v4b25EKgYJ5gKKG0B7GgBYf
2014. 10. 4. 김용복, 김영민/ 장연식, 성영근 친선 테니스 경기 동영상
http://tvpot.daum.net/v/vc91b8X8PipP5oE7rPoE778
이른 아침 잠에서 깨어 창밖을 보니 비가 내려 테니스를 나가지 못했다.
하루 종일 집에 있으면서 인터넷 카페 답글도 달았다.
시들지 않는 꽃 육필 원고 새로 정리해 썼다.
오후에 아내가 먹을 반찬 멸치볶음과 수박 참외 과일을 챙겨 병원에 다녀왔다.
아내 병원비 6월분도 정리했다.
아침 6시경 아파트 후문 거리 비오는 풍경
장안구청 주차장
육필원고
◆2016/07/12(화) -700만 년 전에- (2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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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700만 년 전에 우리들의 조상이 직립자세(standing posture)를 취하고 두 발로 걷기를 시작했다고 인류학자들이 주장하고 있습니다. <성서>에는 그런 이야기가 없습니다. <성서>는 인류학을 가르치는 책이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인류학자들이 말하는 진화의 과정이 정확하다고 우길 수도 없습니다. 흙과 함께 "흙을 가지고 스스로 노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단순히 흙을 체험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아이가 흙과 관계를 맺는 것이고, 스스로 그 흙과 만나는 것이다. 아이들은 모험을 즐기고 두려움을 만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두려움을 다루는 방법을 저절로 터득하게 된다." - 김용규의《당신이 숲으로 와준다면》중에서 - |
시들지 않는 꽃
무봉 김 용 복
비가와도 눈이 와도 피는 꽃이 있습니다
날이 갈수록 더욱더 아름다이 향기나는 꽃
당신은 내 가슴 속에 피어나는 꽃입니다
그림 유복례 作 / 사랑
무봉 김용복 육필원고
-시작 노-트 -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기념 "시여, 다시 희망을 노래하라! 라는 예술한마당 큰 잔치가 열립니다.
2016. 8. 16.- 8. 28. 까지 13일간 수원미술전시관에서 우리나라 유명 화가들의 작품 전시회가 있습니다.
이에
수원 문협회원들에게 우리나라 유명화가들의 전시작품을 배정 받아
그림을 보고 시를 자작한 후 육피를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유복례 선생님의 "사랑"이라는 작품을 받고
"시들지 않는 꽃" 제목으로 졸시를 쓰고
그동안 굳어진 손으로 50년만에 붓을 잡고 부끄러운 육필을 써 보았습니다.
내 사랑 아내는 시들지 않는 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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