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사진 일기

2019. 1. 14. 사진 일기(똑순이 안심매트 반품신청, 어금니 발치, 아내도 검진차 신뢰치과에 다녀오다.)

무봉 김도성 2019. 1. 14.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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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테니스대회 호주 오픈 바브리카 우승 장면 동영상

http://tvpot.daum.net/v/v57e9xRbwbUYsww44RbUpRY

 2016. 7. 15. 김용복 이준찬/장대원 박승혜 테니스 경기 동영상

http://tvpot.daum.net/v/v5b08ff7BiwuOBEnjfnmijm

오늘은 오목천동 소재 테니스 동호인치과 신뢰치과에 가는 날이다.

그동안 충치로 고생하던 치아를 치료로 견디었는데 이제는 발치하고 임플란트로 심어야 한다고 했다.

아내도 치아검진이 일년이 넘어 함께 가기로 했다.


아침으로 아내도 나도 생식으로 해결했다.

아침 밥을 짓고 반찬을 만들지 않으니 여러가지로 편리하다.

아침 식사후 테니스 코트에 나가는 안개가 짙게 끼었다.

문제인 정부들어서 경제가 좋아진다는 소식은 없고

미세먼지 주의보나 한파주의보는 열심히 알린다.

안개속이지만 전신에 땀이 나도록 테니스를 하고 나니 기분이 좋았다.

운동을 마치고 9시 조금 지나 문학인의집에 들렸다.

조간사와 컴푸터에 대한 정보를 이야기를 나눈후 집으로 왔다.

10시에 출근한 요양보호사가 아내를 데리고 보건소에 갔다.

보건소에서 침도 맞고 자전거 타기 운동한다.

아내와 함께 먹을 점심으로 석기정 부대찌개 2인분을 주문해 먹었다.

1인분은 배달을 하지않아 할 수 없이 배달료 천원 포함해 17,000원에 배달했다.


아내미끄럼방지 양말 10켤레 31,000 송금

수원문협 연회비 10만원 송금

담쟁이문학회 연회비 10만원 송금

삼일화홍테니스 연회비 30만원 송금

오후에 잠시 낮잠을 잔 후 3시 조금 지나 오목천동 신뢰치과에 갔다.

나는 어금니를 발치하고 아내는 입안 청소를 했다.

아내는 6개월후 다시 검진 받기로 하고 나는 계속 충치 치료를 받으며

4개월후 임풀란트를 심기로 했다.

의술이 넘주 좋아져 별 통증없이 이를 발치하고 집으로 왔다.

7시 이후 지혈이 되면 너무 뜨겁지 않은 음식으로 식사하라 했다.



똑순이 안심매트 반품신청

세일코리아넷 02-2166-9455 대표전화 통화담당 김승아

02-2115-3400


매트 AS 051-545-3400



아침 테니스를 즐기는 동호인들




미세 먼지 탓인지 안깨끼고 공기도 탁하다.


2019/01/14(월) 진주만을 기억하라 (259)

 

진주만을 기억하라

 1941128일, 일본의 항공기가 진주만에 미국 해군 기지를 기습하여  태평양 전쟁이 시작되었다. 미국은 기습을 당하였기 때문에 그 피해가 엄청나게 컸다. 그날의 공격으로 침몰한 미국의 군함 아리조나호는 그날 새벽 졸지에 희생된 미 해군의 수병들과 함께 오늘도 그 바다 속에 잠겨있다.

 

  이 선전 포고 자체를 미국의 음모였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일본으로 하여금 의도적으로 무방비 상태에 있는 진주만을 기습 공격하게 함으로서 루즈벨트 대통령이 미국 국민으로 하여금 전쟁에 돌입할 수 있는 구실을 마련해 주었다는 억측이다. 그러나 미국이 기습을 당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희생자가 막대하게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 그 뒤로 “Remember Pearl Harbor!”라는 간단한 구호가 미국인들을 하나로 묶어 태평양 전쟁에 승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홀로코스트를 잊어버린 유태인은 이스라엘을 또 다시 상실 할지도 모른다. 한국이 6.25 사변을 잊어버리면 대한민국을 잊어버리게 될지도 모른다. “6 25를  기억하자라는 표어가 대한민국 국민의 가슴을 흔들어야 대한민국은 앞으로도 살아갈 수 있다.

 

  6.25 전쟁은  분명 김일성의 남침으로 시작되었고 한국의 희생은 사망자가 57만 명이 넘고, 부상자가 95만 명이 넘고, 실종자도 46만 명을 넘는다. 나는 죽는 날까지 김일성을 절대로 용서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김동길

Kimdonggill.com



 

 

 


안의 비밀


 

김도성


 

혈액검사로 병원 가는 날


아내와 함께 구내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한다


 

식당계산대 젊은 여 종업원


주문한 음식


쟁반을 가져다준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인사하면


자기만 챙겨 먹는


김을 놓아 준다


 

너무 고마워 시집을 사인해


선물 했다


 

고향이 제주


아버지가 누워계시는 어머니를


27년 동안 간병한다고 했다


 

걸을 수 있는 아내

간병 5


하나님 감사합니다.

 

2019.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