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작시 원고 황톳길 무봉 김도성 2018. 3. 10. 12:28 황톳길 / 김도성 목소리 하나로 살아 왔는데반년 전 세상이 싫어 떠났다는 소문에 가슴에 지구본만한 구멍이 났다눈을 감으면 보이나 잡히지 않는 너장다리 꽃 노랗게 핀 황톳길 따라꿈으로 온다. 2018.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