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28. 사진 일기(삼일화홍테니스클럽 이대진 회장 생일 케익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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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테니스대회 호주 오픈 바브리카 우승 장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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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15. 김용복 이준찬/장대원 박승혜 테니스 경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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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조금 추위가 누그러졌다.
아내와 아침 겸상을 한후 나는 테니스 코트에 나갔다.
일요일에 주말이라 많은 회원들이 테니스를 치고 있었다.
젊은 사람들과 테니스를 한 경기 했다.
요즘 식사량을 줄인 관계인지 뱃살이 조금 빠져 몸이 가벼웠다.
테니스 이대진 회장의 생일이라 케크를 놓고 축하 노래를 불렀다.
생일 케익을 준비한 젊은 부부가 부러웠다.
운동을 마치고 집에 와서 점심 식사후 낮잠을 잤다.
저녁에는 손자가 좋아하는 통닭 두마리 주문해 저녁으로 먹었다.

아침 8시경 아파트 후문 거리 풍경
장안구청 주차장
아파트 주차장
영하 15도 날씨에도 운동을 하는 회원들
삼일공고 테니스 코트
수원화성 동북 포루
이대진 회장 생일파티
생일축하 노래 부르고
부부 함께 촛불 끄고
케익을 나누어 먹으며 축하
2018/01/28(일) 책임의 한계는 분명하게 (35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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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하지 않았던 불상사가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듯합니다. 일전에 제천에 한 스포츠센터에서 불이 나 29명이 목숨을 허무하게 잃었을 때 문재인 대통령은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이들을 위해 묵념을 올렸다고 들었습니다. 애도하는 그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그 불행의 책임이 문 대통령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난 26일 오전에는 경남 밀양에 한 대형병원에서 불이 나 입원 중이던 환자 37명이 숨지고 143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지금 당장 사고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다고 밝힐 수는 없지만 이 불상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책임은 아닙니다. 세월호의 참사가 벌어졌을 때 신속히 대처를 하지 못하여 피해자가 늘어난 사실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할 사람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그 책임을 대통령에게 묻은 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그리고 세월호 참사가 벌어진 뒤 3년 동안 사회의 일각에서 그것이 모두 당시의 대통령의 책임인 것처럼 광화문에서 천막을 치고 연일연야 청와대를 괴롭혔는데 그 결과로 국민이 얻은 것이 과연 무엇이었습니까? 반성의 여지가 있습니다. 오늘도 그와 비슷한 정신 상태로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는 사고에 대하여 대통령에게 책임을 묻는 일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세월호 참사를 악용한 우리 사회 일각의 인사들이 차제에 반성하고 대통령에게 책임을 묻는 어리석은 일을 해서는 안 됩니다. 김동길 Kimdonggil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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