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사진 일기

2017. 9. 15. 사진 일기(화성문화제 시낭송 축제 협의회, 편파적 문학 콘서트 참가)

무봉 김도성 2017. 9. 15.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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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테니스대회 호주 오픈 바브리카 우승 장면 동영상

http://tvpot.daum.net/v/v57e9xRbwbUYsww44RbUpRY

 2016. 7. 15. 김용복 이준찬/장대원 박승혜 테니스 경기 동영상

http://tvpot.daum.net/v/v5b08ff7BiwuOBEnjfnmijm

이른 새벽에 일어나 아내가 먹을 반찬을 조리했다.

갈치조림과 계란 말이를 했다.

겸상해 아침을 먹고 설거지 하고 나니 7시 30분이다.

부지런히 테니스 코트에 나가 한경기를 했다.

전보다 운동량이 줄어 몸이 무겁고 체중이 늘고 복부 비만이 생겼다.

오늘 저녁 5시 문학인의 집에서 화성문화제 시낭송위한 협의 회가 있다.

아내가 먹을 저녁 찬을 조리하느라 배부 된장국을 끓여 놓았다.

오후 4시경 아내와 함께 저녁 식사후 문학인의 집에 갔다.





2017. 9. 15. 17:00 문학인의 집에서 제54회 화성문호제 행상에 따른

시민누구나 시인이되자 및 전국시낭송대회 제2차 준비협의회를 가졌다.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수원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세계문학 노벨상 수상자 10명에 작품을 읽고

전문교수들의 강의 와 이에따른 평론 및 수강자자들의 질문시간을 가가졌다.

오늘은 제8회로 "개인적인 체험" 일본의 노벨문학상 수상자 오에겐자부로 대해 전주대학교 일어일문과 교수 번역가 역서로 오에겐자부로 작품 을 서은혜 교수의 강의를 듣고 토론자 문학평론가 신두원 토론 시간과 수강생 질문 시간을 가졌다.










아침 7시경 아파트 후문 거리 풍경



장안구청 주차장



아파트 주차장



삼일공고 테니스 코트



아침테니스를 즐기는 회원들



수원화성 동북포루



월강 장영자 부회장이 부탁한 현판 완료






2017. 9. 15. 17:00 문학인의 집에서 제54회 화성문호제 행상에 따른

시민누구나 시인이되자 및 전국시낭송대회 제2차 준비협의회를 가졌다.













수원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세계문학 노벨상 수상자 10명에 작품을 읽고

전문교수들의 강의 와 이에따른 평론 및 수강자자들의 질문시간을 가가졌다.

오늘은 제8회로 "개인적인 체험" 일본의 노벨문학상 수상자 오에겐자부로 대해 전주대학교 일어일문과 교수 번역가 역서로 오에겐자부로 작품 을 서은혜 교수의 강의를 듣고 토론자 문학평론가 신두원 토론 시간과 수강생 질문 시간을 가졌다.




2017/09/15(금) -과거를 들추는 일은- (3425)

 

만일 태산 같이 큰 인들을 앞에 놓고 현 정권이 전 정권들의 과거를 뒤지기 시작한다면 역사는 추진력을 잃게 마련이고 정치 현실은 탄력을 잃게 마련입니다. 이명박 정권 하에서 잘못된 일들을 문재인 정권이 철저히 파헤치겠다고 나서면, 오늘의 정권이 마땅히 수행해야 할 과제들은 누가 언제 해야 하는 것입니까?

그 정권 하에서 ‘대운하 작업’이 ‘5대강 사업’으로 줄어들고 이에 관련된 비리도 적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현 정권이 그 비리들을 들추어내서 관련자들을 감옥에 보내는 일에만 전념한다면 이미 위기에 직면한 안보나 경제는 누가 손을 보고 정상궤도에 올려놓게 되는 겁니까?

어떤 대통령이라도 일단 대통령의 자리에 올라앉았으면 “한국 경제를 일본 경제의 수준에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임기 5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우뚝 서서 칼을 빼들고 진두지휘하는 그런 대통령을 국민은 원한다는 말입니다.

우리보다 훨씬 경제도 사회도 안정된 일본과의 관계를 가로막는 것이 고작 ‘위안부’ 문제라면 한국의 대통령이 먼저 “우리는 이 이상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건설적으로 전진하겠다”고 약속하면서 받은 돈 10억 엔은 돌려줄 터이니 다른 일에 쓰라고 한 마디 하면 두 나라의 앞날에도 서광이 비치지 않겠습니까?

과거를 들추는 일은 이제 그만하고, 내일을 위해 오늘을 설계하는 그런 자세로 대통령이 진두지휘하는 그런 대한민국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김동길
www.kimdonggill.com



 

 

 

1.5+0.5 부부


무봉 김도성


오늘은 아내 정기 진료일이다

채혈이 있어 새벽에 가야 했다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 병원


바지 상의 양말 입혀 주었다

내게 1.5인분 건강을 달라고 기도한다

0.5 아내를 위해.


2017. 9. 14.